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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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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4,926회 작성일 23-07-12 17:07

본문

춘옥은 얼마나 벌려놓고 공격을 당했는지 다리에 쥐가 나서 오므리지도 못했다. 그렇게 벌어져 있는 춘옥의 구멍에서 준석의
더러운 정액이 흘러 내렸다.
 

"지금 보여주는 거냐?... 꼴리게 해서 한 번 더해 달라는겨?... ㅋㅋ" 

"아... 아니에요... 다리에 쥐가.........." 

"참... 여러가지 한다... 저쪽 방 가서 민정이랑 잘꺼니 빨랑 인사나 해라... ㅎㅎ" 

"춘... 옥이 보지를 따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감사하면 뒷 정리 깔끔하게 하고 얼렁 자라... ㅋㅋ" 


방을 대충 정리하고 거실에 나와 청소를 하면서 춘옥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 물 한잔 가지고 오라는 준석의
고함에 얼른 눈물을 훔치고 민정의 방으로 물을 가져 갔다. 
준석은 자신을 능욕 하고도 모자랐는지 민정의 상의는 그대로
두고 아랫도리만 홀딱 벗겨 놓고는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춘옥이 건네 주는 물을 받아 들었다.

"민정이 보지는 내가 손만 대도 스스로 벌어진다니까... ㅋㅋ" 

".............." 

"이거봐... 손가락을 그냥 빨아 드린다니까... 흐흐..........." 

"전 이만............." 

"컵 가지고 가야지......................" 

"................." 

"이제 나가... 민정이 예쁜 보지나 빨꺼니까............" 

"네..........." 

"아쉬우면 남아서 보던가... 내가 민정이 보지를 어떻해 빨아 먹는지... ㅋㅋㅋ" 


준석의 아주 더러운 말을 뒤로 흘리고 얼른 문을 닫고 나왔다. 자신 앞에서 딸을 유린하는 폐륜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준석에게 치가 떨렸다. 
만약 자신에게 힘이 있었다면 당장 이 자리에서 죽여버릴 만큼 강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현실은 비참하고 냉정하게도 어린 민정이는 물론 춘옥이도 너무 너무 약한 여자였다.
 

시아버지와 며느리라는 굴레를 벗어버린 현우와 수정은 평소에는 서로를 아낌없이 위해주고 자신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 주는 부부 사이에 본보기를 보여 주는것 같았지만 
사랑을 나눌때에 두 사람은 끈적이는 몸짓과 언어의 기교를
거침없이 행했다.

"새아가... 저기 박씨 아줌마가 찾으니 얼른 가보거라..............."
"예... 아버님..............."


오늘은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날이어서 동네 부녀회에서 노인정에 모여서 음식 준비를 하느라 한창 바쁘게
움직였다.


"이사장댁 며느님은 창고에 가서 그릇들좀 더 챙겨 갖다 줘요..........." 

"예... 아주머니............" 

"혼자는 무거워서 안되고... 음... 내가................" 

"내가 우리 며느리 따라가서 들고 올테니 아주머니는 하던거 마저 하면 되겠네............" 

"예... 그러세요... 우리 이사장님 며느리는 끔찍히도 아낀다니... 호호호............." 


창고는 노인정 뒤 쪽에 있어서 수정은 급한 마음에 얼른 달려갔고 현우는 그런 수정을 따라 가느라 발걸음이 빨라졌다. 벌써
도착한 수정은 그릇을 찾아서 꺼내느라 허리를 숙이고 있었고 현우는 창고문을 
슬며시 닫아 잠그고는 수정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어머... 아버님... 저 그릇 가지고 금방 가봐야 해요............" 

"나도 급해... 빨리 벌려줘..........." 

"누가 오면 어쩌려고요... 이따 집에서 해요............" 

"그럼... 보... 지라도 빨아야 겠다............" 


현우는 급한 마음에 팬티를 옆으로 아주 거칠게 젖히고는 얼굴을 들이 밀었다. 수정은 언제 현우가 덤빌지 몰라서 항상 똥고
팬티를 입었고 오늘 이 자리에도 입고 나왔다.
 

"아우... 수정이 보... 지 냄새.............." 

"으... 불안해 죽겠어요... 쫌............" 

"후릅... 어우... 보짓물이 넘쳐 흐르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하다 말고 현우가 뒤에서 빨아대자 수정의 몸은 생각과는 달리 뜨거운 물을 현우의 입에 흘려
넣어 주었다.
 

"아흡... 역시 우리 며느리 보짓물이 최고야..........." 

"으... 흐흑... 여보... 미치겠어..............." 

"이거야... 수정이는 걸... 레여서 입만 대면 보... 짓물을 싸지르네... 후룹... 쩝............." 

"아후... 나도 당신 좆 빨... 고 싶어요... 어떻해... 잉.............." 

"안돼요... 시간 없으니 나만 먹을께... 흡... 쭈웁.........." 

"아이씨... 아버님 혼자만 내 보지 존나 따... 먹고 난 어떻하라고... 좀 더 빨... 아요............." 


예전의 수정이라면 생각지도 못할 행동이었다. 자기 집 안방 에서도 문을 꼭 걸고 나서야 허락을 했는데 이제는 아무데서나
현우가 원하면 
가랑이를 벌리고 입으로는 추접스러운 말을 서슴없이 하며 스스로 보지에 손가락까지 넣어서 벌려주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고 싶어서 먹기좋게 대주는 여자가 되었다.

"아으... 여보 그만요... 집에 가서 해줄께요... 지금은 그만... 가봐야 되요..............." 

"아... 진짜... 알았어............" 

"여기는 아줌마들 끼리 마무리 하면 되니까...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있어요.............." 

"있다가 끝남 같이 가야지... 당신 혼자 어떻해 올라고..........." 


"여기 있으면 당신만 자꾸 일시켜요... 다른 여자들은 신랑들 벌써 다 보냈다고요... 그러니 당신도 얼른 집에 가세요..... 그
 여자들이 당신만 시키는거 보기 꼴 보기 싫어요... 알았죠?..........."


"흠... 알았어요... 빨리 끈내고 와요............" 

"네... 여보... 잠깐만... 입 좀 닦고요... 으구........." 


현우의 입가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치마로 닦아주고는 머리 손질까지 해줬다. 그 틈을 타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는 현우를
한 번 흘겨 보고는 얼른 집으로 돌려 보냈다.
 

"아우... 힘들어.............." 

"아직 않오셨다... 이거지... 흥......................." 


부녀회 아줌마중 한 분이 현우를 시내에서 봤는데 왠 여자랑 있더라는 소리를 했다. 직감적으로 미선이란 여자를 생각했고
현우와 그런 관계도 있으니 불안했고 또 약이 올랐다. 
도끼눈을 뜨고 기다리고 있는데 현우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다.
 

"아가야... 나... 왔어요............" 

"집에 가서 쉬라고 일찍 보내 드렸더니 어디 갔다 이제 들어 오세요?.............." 

"으... 응... 아는 사람 많나서 저녁 먹느라 좀 늦었다... 밥은 먹었어?.........." 

"아버님도 안 들어 오셨는데 며느리 혼자 홀랑 먹을 수 있나요... 칫.............." 

"어이구... 배고픈데 먹지 그랬어... 내가 늦게 와서 삐졌어 우리 수정이?... 허허..............." 

"아는 사람이 미선이 아줌마죠?............" 

"어?... 당신이 어떻해 알았어?..........." 

"왜요?... 제가 알면 뭐 찔리는거 있으세요?... 흥............" 

"아니 뭔... 그런거 없어요............." 

"그래요?... 확인해 보면 알지... 칫.................." 


검은색 봉지를 들고 거실 중간에 서서 싸움닭 마냥 쏘아 붙이는 수정에게 쪼이고 있는 현우의 앞으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훌떡 까내려 버렸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사이에 코를 들이 대고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아봤다. 현우 특유의 냄새와
땀내 뿐이고 화장품 냄새나 샴푸 냄새는 전혀 나질 않았다.
 

"거... 참..........." 

"뭐... 의심하는게 아니라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 흐음..............." 

"후................." 


수정이 바지를 다시 입혀주려 하는데 현우가 뒤로 한발 슬쩍 물러 나더니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올려 바지춤만 대충 손으로
움켜 쥐더니 큰 덩치를 돌려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방문을 닫으며 찰칵 하는 문 잠그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수정은
아차 싶었다.

"여... 여보~!..........." 

"............." 

"저기... 아... 버님................."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하니 내일 얘기 하자... 아가............." 


깊게 가라앉은 현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수정은 잡고 있던 방 문 손잡이를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돌아서는데
현우가 들고 들어온 검은 봉지가 거실 바닥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봉지를 들고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는 수정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륵 흘러 내렸다. 
현우는 입에 맞지 않는다고 온갖 아양을 떨어도 먹지 않았던 치즈 케익이 들어 있었다.
몇 일 전부터 수정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며 징징거리던 그 치즈 케이크 였다. 민정은 가게가 끈나자 마자 어디론가 아주
바쁘게 걸어 가며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친한 친구인 현주 목소리였다.
 

"현주 너 지금 어디야?............."
"응... 나 지금 기준이 오빠랑 석모도에서 데이트 중이지롱... ㅎㅎ"

"석모도?... 집에 언제 오려고?... 나오는 배는 있어?................" 

"그래서 내가 너 한테 문자 했잖아... 너 울 엄마 전화오면 알쥐?... 부탁해 친구야... 헤헤..........." 

"나 한테 거짓말까지 시켜 놓고 오늘 기준씨에게 함 대주러 갔냐?... ㅋㅋ" 

"꼭 말을해도... 지랄말고 부탁한거나 잘해... 민정씨... 끊어... ㅎㅎ"
 

준석이가 삼겹살을 들고 집에 왔을때 종석이가 전화를 해서 부모님이 주말에 여행을 가시고 누나도 그 날은 어디 간다고
버벅대며 말 하던게 생각이 났다. 
현주에게 확인 사살을 마친 다음에 민정의 발걸음은 더욱 급해 보였다.
 

"뭐해?... 빨랑 문열어............" 

"누나... 안녕하세요... 들어 오세요................" 

"으... 추워... 집에 너 혼자지?.............." 

"네................" 

"그럼... 누나 뽀뽀해야지... ㅎㅎ" 


넓직한 욕실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니 움츠렸던 몸이 활짝 펴졌다. 종석이 주방에서 덜그럭 거리며 식탁에 밥을
차리는게 보여서 얼른 다가갔다.
 

"우쭈쭈... 누나 먹으라고 이렇게 차린거냐?... 우와... 밋있는거 많네... ㅎㅎ" 

"네... 누나 배고플것 같아서... 저기 앉으세요............." 

"착한짓 했으니까... 엉덩이 두드려 줘야지... 어유... 우리 착한 종석이.........." 

"누... 나............." 


샤워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었더니 몸이 스스로 알아서 딴 생각을 하였다. 쇼파에 반 쯤 드러누워 있는데 종석이가 후식으로
과일을 들고 와서는 내려 놓았다.
 

"종석이 누나 안 보고 싶었어?..........." 

"보... 고 싶었는데요.........." 

"참... 근데 저 번에 왜 전화했어?... 부모님 여행 가시는걸 왜 누나 한테 말했을까?... ㅎㅎ" 

"흠... 저... 그냥.................." 


"누나가 말했지?... 남자새끼는 솔직해야 된다고... 누나 옆으로 와바...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누나 불러서 한 번 따먹어
 볼라고 전화했지?... 그치?..........."
 

"누... 누나................" 


"츄리닝 터지겠다... 얘가 너 대신 알아서 대답하네... ㅋㅋ 근데 너 이렇게 되기 전에 누나를 덮쳐야 하는거 아니니?... 남자가
 용기가 없어................"


"저... 우리 누... 나 언제 올지도 몰라서........." 

"현주 오늘밤에 안와... 나랑 통화 했어... 어디 보자... 그 사이에 커진거 같은데... ㅎㅎ " 

"누... 나..................." 


민정은 종석이의 츄리닝 위로 자지를 아주 부드럽게 어루 만져 주었다. 뻘줌하게 앉아 있는 종석이에게 거의 안기듯 기대어
젖가슴을 팔에 비벼 대면서 
종석이 입술을 찾아 자기 입술을 들이 밀었다.
 

"음... 혀... 더... 내밀어..............." 

"으흡.............." 

"아... 맛있네... 종석이 입술... 누나 가슴 만져줘.................." 

"네...................." 


키스를 하며 종석의 딱딱한 자지를 만지자 민정은 벌써 마음이 급해져서 종석의 손을 끌어다가 가슴을 만지게 했다. 서툰
종석의 애무지만 오늘밤 둘 만 있는다는 생각에 서서히 달아 올랐다.
 

"종석이 얼마나 좋은지 누나 한테 보여줘... 일어서서 옷 벗어봐................"

"네... 누... 나............" 

"앙... 우리 종석이 벌써 이렇게 꼴렸어요?... 어머나 부끄러워라.............." 


종석의 옷을 홀딱 벗겨 놓고 쇼파 팔걸이에 비스듬히 기대며 종석을 위로 끌어 들였다.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자신의
팬티 위를 찌르는 몽둥이의 압박을 즐기며 종석이의 
혀를 빨고 밑에 깔려서 엉덩이를 요염하게 돌렸다.
 

"아우... 이젠 키스도 좀하네... 누나도 더운데 종석이가 누나 벗겨줘............." 

"네.............." 

"아잉... 부끄러... 누나 가슴 이쁘지?..............." 

"이... 뻐요... 누나..........." 

"오늘은 누나 가슴 빨... 아도 괜찮으니까 종석이가 해봐.................." 

"후릅..................."
 

친구집 쇼파에 누워서 친구 남동생에게 가슴을 빨리면서 꺼떡 거리는 자지를 잡으니 민정의 몸은 급격히 떨려 오면서 팬티가
젖기 시작했다. 
벌써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자신의 젖가슴을 파고 드는 종석이를 천천히 리드해 갔다.
 

"아웅... 누나 가슴 먹으니까... 좋아?............" 

"네... 누나... 쭈웁................" 

"아이... 가슴은 그만 빨고... 누나 예쁜데 않 보고 싶어?..............." 

"보... 고 싶어요............"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종석이 보고 싶을 만큼 봐도 괜찮아..................." 


팬티를 내리는 종석이에 손이 떨려오는게 느껴지는 순간 벌써 가랑이 사이가 울컥거렸다. 전부 다 벗기고 자세히 보려고
종석이가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민정은 손으로 가려 버렸다.
 

"공짜로 보려고?... 말을 해야 보여주지... 누나도 창피 하잖아............." 

"으... 음... 보고 싶어요... 누나.............." 

"누나가 부끄러우니... 너가 남자니까 먼저 말해줘... 얼... 른............." 

"누나... 보... 지 보고 싶어요.........." 

"아응... 종석이는 누나만 보면 부끄러운 내 보... 지가 보고 싶은거야?..........." 

"네... 보고 싶어요... 누나..........." 

"알았어... 종석이 마음대로 해...................." 


내숭을 까느라 속이 거북해 졌지만 이런 여우짓도 자꾸하니 나름 재미가 있었다. 민정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는 척 하며
눈은 종석이를 따라갔다. 
이렇게 쇼파에 누워 고딩에게 보지를 보이는 상황이 너무 흥분 되었다.
 

"누... 나... 너무 예뻐요............" 

"고마워... 음... 더 자세히 봐도 괜찮아 종석아..........." 

"저... 더... 가... 까이 봐도 되요... 누나?............" 

"응... 손으로 벌... 려서 봐도............." 

"감... 사합니다... 누나............." 


종석의 손이 사타구니 안쪽으로 오더니 옆으로 움직이며 보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벌써 흘러서 갈라진 계곡은 물기가 아주
흥건했고 특유의 암내를 발산하며 숫컷을 유혹했다.
 

"아흑... 그렇게 벌... 리니까 챙피해..........." 

"누... 나............." 

"만져 봐... 누나 보... 지 만져줘... 부드럽게... 해줘.............." 

"후... 따... 뜻해요... 누나.............." 

"으... 좋아... 손... 가락 한 개는 넣어도 괜... 찮은데............" 

"누... 나 고마워요... 으....................." 


준석이 아주 굵은 손가락 두 개를 무식하게 쑤셔대도 받아 들이는 민정의 보지 구멍은 이상하게도 가는 손가락 한 개만 들어
왔는데도 벌써 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거친 움직임에 길들여 졌던 구멍이 부드러운 움직임에는 더욱 기뻐하며 울고 있었다.
 

"아흑... 너무좋아... 종석아..........." 

"저도요... 누나.........." 

"하나 더... 두... 개로 해봐............" 

"누나... 아... 프면 어떻해요..........." 

"괜찮아... 종석이가 하면 참... 을수 있어... 그러니까... 그냥 해..................." 

"네...................."
 

달아 오르는 민정은 손 가락 한 개로는 성이 차지 않았다. 두 개의 손가락이 떨리며 들어 오자 민정의 허리는 앞으로 살짝
마중을 나가서 반겨 주었고 
나가려 하자 아쉬운듯 같이 따라 나갔다.


"으... 종석아!... 이젠 빨리... 좀 더... 빨리 누나 보... 지를 찔러봐................" 

"아후... 아... 프시면 말해요... 누나.........." 

"좋아... 그렇게... 않... 아파!... 그러니까... 더..........." 


내숭을 까던 시간은 지났다. 이제는 더 이상 여우짓을 때려치우고 즐기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치밀어 올랐다.
 

"아후... 좋아... 내 보... 지 어떻해.........." 

"누나... 으~~" 

"아~~ 누나 보지 더 찔러... 빠르게 쑤... 셔봐..............." 

"으... 누나... 저............." 

"나도 이젠 못참겠어... 빨리 일어서............... " 


쇼파에서 일어나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서 그 사이로 종석을 일으켜 세워 놓고 양 손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서 종석이의
발딱 서있는 자지를 입으로 받아 들여서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머리를 앞 뒤로 흔들어 대며 빨아 주다가 종석을 자신의 몸
위로 올려 태웠다. 
그리고는 종석의 자지 대가리를 구멍에 살짝 끼우고는 허리를 들어 올렸다.

"으... 누나............." 

"아우!... 좋아... 누나 보... 지에 넣으니까... 좋지?.................." 

"좋아... 누나... 으!!............" 

"얼만큼 좋아?... 누나 보지 얼마나 좋은지 말해줘... 아흑................" 

"엄... 청 좋아요... 누나............" 

"더... 야하게... 졸라 야하게 말하면서 누나 보... 지에 박아.............." 

"으... 누나... 보지가 존... 나 좋아요... 훅............" 

"아이... 누나 보지가 존나 좋아?... 내 보... 지가 그렇게 좋아?... 어... 어.............." 

"네... 짱... 좋아요..............." 

"아웁... 넌 누나 보... 지만 보면 따먹고 싶어 죽겠지?... 그치... 읍... 읍..............." 

"누나... 맨... 날 하고 싶어요........." 

"아우... 나... 쁜놈... 누나 처음 놀러 왔을때도 누나 보지 따... 먹을 생각 했지?............." 

"그... .랬어요... 누나... 죄송해요... 으읍... 훅............." 

"내 가슴이랑 엉덩이를 훔쳐보고 니 방에가서 딸딸이 쳤지?... 그치?... 빨리 박아... 헙..........." 

"했어요... 누나..............." 

"내 보... 지 쫙... 벌려 놓고 올라타서 니 자지로 존나 쑤시는거 생각하면서 딸쳤지?... 흡... 흡............" 

"네... 윽................" 


"그러면... 난... 니... 밑에 깔려서 할딱대며 보짓물을 질질 싸대면서 좋다고 너 한테 사랑 한다고 더 먹어 달라고 존나 아양을
 떨면서... 그치?... 맞지?.................
"


"네... 솔직히... 누나는 졸라 좋아서 울고................" 

"아우... 누나가 우는대도 존나게 쑤셨다니... 어디 지금해봐..............." 

"아... 누나 좋아... 존... 나 좋아요... 으... 흡............." 

"빨리 쑤셔... 으흥... 지금 누나 울려봐 박아줘... 내 보지 존나 따 먹어봐... 나쁜 새끼야... 아흑................." 

"으~~ 훅... 훅... 훅............" 

"그래... 존나 찔러 버려... 누나 보... 지가 질질 울게 만들어줘.........." 

"아... 누나~~~~ 나와요............." 

"그냥 해!... 빼지말고 누나 보... 지에... 아흑... 뜨거워.................." 


절정에 오르지 못했지만 종석의 뜨거운 정액이 몸 안에 느껴지자 민정은 부르르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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