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1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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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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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1,911회 작성일 23-06-28 18:39

본문

이제는 서로의 몸을 만지고 보듬어 주는 것을 머뭇거리지 않았다.


"아... 배부르다!... 아버님 우리 TV보면서 포도 먹어요............" 

"그래... 후식으로 먹자... 오늘은 내가 우리 아가 베게가 되어 주지... 허허.............." 

"잉... 좋아요... 나 꼭 해보고 싶었어요... 헤헤..........." 

"그럼... 말을 하지 그랬어..........." 

"그럴 시간이나 줬어요... 아버님이... 맨날 내 무릎 베고는 내 젖가슴 만지기도 바빠 놓고는... 칫.............." 

"허... 이런... 내 생각만... 허허............" 

"됐어요... 얼른 이리와요... 누워서 먹을래요............."
 

수정은 현우를 끌어다 앉히고 굵은 다리를 베고는 자신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가만히 내려다 보는 현우를 쳐다 보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뽀뽀... 해줘요............" 

"쪼... 옥!!..........." 

"아잉... 좋아... 이제 포도 줘요..................." 


포도를 한 알 따서는 앵두같은 수정의 입술에 살며시 넣어 주었다.
 

"다시... 그렇게 말고요............" 

"으응... 그럼... 어떻해?..............." 

"아버님 입.. 으로 직접... 내 입... 에 넣어 줘요............." 

"헉... 이... 렇게... 이런건.. 처음이라..........." 

"네... 너무 달콤해요... 이젠 뭐든지 그렇게 주세요 입으로.................."
 

수정은 아주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우를 유혹했다. 서로 입으로 포도를 먹여 주면서 현우는 손을 슬그머니 수정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안으로... 넣어서..............." 

"흐음..........." 

"자요... 이리 넣... 어요... 안에 넣고 부드럽게 만... 져줘요..............." 

"너무 따뜻해... 사랑한다... 아가야... 쪼옥............" 

"아버님 손도 따뜻해요... 너무 좋아... 하............." 


그렇게 똑바로 누워서 젖가슴을 만지기 좋게 내어주던 수정이 쇼파에서 상체를 일으켯다. 그리고는 현우를 쇼파 팔걸이 까지
밀고서는 현우의 두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가서 현우의 
넓은 가슴에 자신의 등을 기대고선 푹 파묻혔다.
 

"이러고 싶었어요... 아버님이 뒤 에서 나를 꼭 안주는거 상상 많이 했어요.............." 

"이러면 예쁜 얼굴이 않 보이는데... 흠.............." 

"자요... 손 넣어요............" 

"언제 만져도 우리 아가 젖가슴은 따뜻해서 좋아.............." 

"아버님 아부가 너무 달콤해서 이건 서비스에요........................." 


아주 살짝 몸 을 일으킨 수정은 두 손을 등 뒤로 돌려서는 브라를 풀어 냈다. 브라를 옆으로 슬쩍 감추고는 다시 현우의 등을
찿아서 편하게 눕고는 자신의 배에 걸쳐있는 
스웨터 자락을 가만히 들고서는 현우의 아주 커다란 손을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슬며시 밀어 주었다.

"어때요?... 좋아요?.............." 

"너무 편해............." 

"아버님이 안 풀어 주시니 결국 제가 또 하잖아요... 으이구..........." 

"허허... 난 좋다... 참 좋아요............." 

"그런데 아버님은 왜 저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하세요... 이젠 편하게 하세요............." 

"음... 그건 뭐라고... 할까... 내 여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니까............." 

"예의요?..............." 


"그래!... 말을 편하게 놓으면 좋은 것도 있지만 화가 나거나 그럴때는 막말도 편하게 나온단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하는
 욕도 쉽게 하게 된단다... 
나는 그게 싫어... 최소한 내 여자는 내가 존중해 주고 싶어서.............."


"흠... 저를 그렇게 까지 생각해 주시다니... 키스해줘요.............." 

"흐읍............" 

"흡... 내 입에 혀..넣어줘요... 흐읍... 젖가슴도 더 만져줘요............." 

"아... 흡... 쫍............" 

"만져요... 좀 더 거칠게... 막... 만... 져도 되요... 아프게... 만져줘요............" 

"하압... 쪼옥... 너무 좋구나... 이렇게 벗고 만지니 너무 편해.............." 

"음... 아버님이 좋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해 놓고 만져요... 벗겨 내고 막... 만져도 되요............" 

"허업... 음.........." 

"빨... 아줘요... 저 번처럼... 내 젖... 먹어줘요... 아!.............." 

"너무 먹고 싶었어요... 내 아가..... 젖가슴............." 

"얼른... 더 먹어요... 더 쎄게..빨아 당겨 줘요... 다 빨아줘요.........." 

"으헙... 쭙... 쭉.........." 

"아흣... 거... 기... 거기 내 젖... 꼭지도 물... 어 줘요............." 

"아아!... 너무 맛있어....................."

수정이 직접 위로 들어준 옷 속으로 파고 들어서 아주 거칠게 젖가슴을 빨아먹던 현우의 손은 바람이 없어 더 나가지 못하는
돛단배 처럼 이제는 훤이 들어난 수정의 배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그냥 
정신 없이 빨아대는 현우에 머리를 끌어 안고 있던
수정은 슬그머니 배만 쓰다듬고 있던 현우의 손을 
잡고는 살짝 떨면서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데리고 갔다.
 

"자요... 만지고 싶으면... 만... 져요..........." 

"아..............." 

"더... 만져요... 내 젖... 가슴도... 더 쎄게 빨... 아주고 제 거... 기도 좀 더 강하게 만져줘요................" 


수정의 치마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볼록하게 솟아오른 수정의 음부 두덩을 쓰다듬는 현우의 호흡은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만지더니 이제는 서서히 투박하고 큰 손으로 수정의 음부 전체를 덮어 버리고는 손바닥에 힘을 주며 아래
위로 쓸어 주고 있었다.
 

"아... 좋아요... 그렇게... 만져 줘요............" 

"으............." 

"조금 더 참... 을수 있죠?... 나... 좋아 지려고 해요... 당신이 만지는 거기... 자꾸 좋아 지려고 해요............." 

"응... 참을수 있어요... 참아야지... 우리 새아가가 좋다는데............" 

"아흣... 고마워요... 좀 더... 거칠게 만... 져줘요.........." 

"으음... 좋아요?... 아... 프지는 않은 거지?............"
"네... 허억... 아프게... 더 아프도록 만져요... 막 만져줘요................."

"허억.................."
 

이젠 거의 다 벗겨져서 젖가슴이 훤히 드러나진 수정의 상체가 눈을 어지럽혔다. 혀를 내밀어 젖꼭지를 물어주고 강하게
빨아대느라 정신없는 현우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그런 현우에게 온 몸을 내 맡긴 수정은 헐떡거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현우의 얼굴로 밀어 붙였고 허벅지 
사이에 있는 현우의 팔을 잡고는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스스로 아래위로 움직이며 고개를
젖혔다.

"좀 더... 참아줘요... 나를 위해서..........." 

"후릅... 쭉... 그럴께............" 

"치... 마 속으로... 넣... 어요.............." 

"허억... 그래.............." 

"아흑... 좋아... 어떻해... 팬... 티 안으로... 넣으면 안돼요..........." 

"알았어... 위에서만 만지고 않넣을께............." 

"아흑.. 당신이 팬..티안으로 들어오면 내가 못 참을것 같아서요... 미안해요............." 

"아니... 미안해 하지마라...아가야............." 

"너무... 좋아요... 내 젖... 가슴도 빨면서... 만져 줘요... . 내 거기..내 음... 부도 만져줘요... 아흑... 부끄러워............." 

"부끄러워 하지마... 볼록한 새아가 거... 기가 너무 예뻐............" 

"아흐윽... 나... 어떻해... 느끼려고 해요... 손... 을 더 내... 려줘요... 더 밑... 에 만져줘요... 제발............." 

"후욱... 여기... 좋아요?..........." 

"네... 흐흑... 좋아... 너무 좋아요... 더 빨... 리 만져줘요..............." 

"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수정은 급격하게 달아 올랐다. 벌거벗은 등을 찔러 오는 현우의 빳빳해진 페니스를 더 압박해 가며 허벅지를 좀 더 벌렸다.
이제는 음부 두덩을 쓰다듬던 현우의 커다란 손은 수정의 음부 골짜기로 이동해서 아래위로 만져가며 지긋히 눌러 주면서
압박하기 시작했다.
 

"아... 흡... 너무 좋아... 좀... 더............" 

"허... 헉... 후읍............." 

"더... 강하게... 눌... 러요... 힘껏 누르고... 그... 그렇게 쓸어 줘요.................." 


이제는 거의 남자를 받아들일 정도로 허벅지를 벌리고 팬티위로 자신의 밑구멍을 만져대는 현우의 뜨거운 손놀림에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는걸 느낀 수정의 허리는 급격하게 아래위로 들썩이며 
현우의 거친 손에 자신의 음부를 더욱 밀어 붙였다.
 

"아흑... 그... 그만요............." 

"아냐... 느껴도 되요..............." 

"시... 싫어요... 혼자... 느끼는건... 그만요........." 

"내가 참으면 되는데........." 

"미안해요... 나만 좋아서... 힘들었을 텐데........." 

"괜찮아............" 

"나... 부탁이 있는데 지금 다리가 후들 거려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그래 뭐........." 

"저... 저기... 수건... 하나만 가져다 줘요... 아흐............" 

"하하... 용감한 우리 새아가 부끄러워 하는거 보니 묘하네............" 

"아이... 얼른요... 나 지금... 급해요..........." 

"알았어요... 더 흘... 르면 곤란한까... 허허.........." 

"아잉..............."
 

생소한 수정의 부끄럼 타는 모습을 보며 놀리던 현우는 욕실로 가서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왔다.
 

"돌... 아서요... 절대... 보면 안돼요................" 

"네에... 않 볼께요..... ㅋㅋ" 

"아이 참... 자꾸 놀리는데 다음에 봐요... 복수할꺼야........" 

"푸흡... 얼른 하기나 하시지... ㅋㅋ" 


수정은 젖은 수건을 치마 밑으로 넣고 팬티를 한 쪽으로 젖히고 애액으로 축축해진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살며시 닦아냈다.
그리고는 자신이 벗어 놓았던 브라와 함께 둘둘 말고는 뒤로 감추었다.
 

"내가 갖다 놓을테니 이리주렴... ㅋㅋ" 

"아이... 됐어요... 제가 갖다 놓으면 되요.........." 

"내가 가져가고 싶은데... 허허... 참............" 

"자꾸 놀려서 나 들어 갈꺼에요... 칫..............." 


등 뒤에서 웃고 있는 현우를 뒤로하고 수정은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챙피해... 어떻해 팬티위로 만지기만 했는데 느낄수가 있는건지... 아... 못말린다 색꼴 정수정!!..... 그나저나 아버님
 어쩌지 남자들은 풀어 주지 않으면 아프다고 했는데... 
흠............"


수정은 한 참을 생각하더니 안방 문을 소리가 들리지 않게 살며시 열고는 거실을 훑어 봤다. 현우가 보이지 않길래 두리번
거리다가 테라스에 나가 담배를 피우며 크게 심호흡을 하는 현우를 보았다. 
왠지 모를 안타까워 하는 눈으로 한 참을 바라만
보더니 입술을 꼭 깨물고는 테라스로 향했다.
 

어?... 왜 안자고... 여기 추워요... 얼른 들어가........." 

"그만 피우고 이리 나오세요............. " 


수정은 담배를 끄는 현우의 손을 잡고 쇼파로 데리고 와서는 살짝 밀면서 앉혔다. 그리고는 자신은 바로 앞에 서서는 현우를
바라보며 입술을 열었다.

"키스해줘요........." 

"안돼요... 담배 냄새 나는데..........." 

"괜찮아요... 아버님에게 나는 모든 냄새 싫지 않아요........" 

"그럼... 잠깐만 금방 양치하고............" 

"난... 좋다고요... 그럼 나도 담배 피우고 올까요?... 그럼 같이 나니까 괜찮을꺼 잖아요............" 

"아니... 그래 알았다... 흡..........." 

"우읍... 아버님 냄새 다 좋아요... 담배 냄새... 땀 냄새 까지도.........." 

"그래... 나도 우리 새아가 향기는 다 좋아요... 흡... 쪼옥........." 

"아버님................"

쇼파에 앉아 있는 현우의 목을 잡고는 강하게 입술을 빨아가며 자신의 혀를 현우의 입속으로 넣어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핥아대던 두 사람은 강하게 끌어 안았다. 
수정은 한 참동안 현우의 품에 파묻혀 있더니 다시 현우를 밀어내고 현우
앞에 똑바로 섰다. 
그러더니 허리를 숙여 자신의 치마 끝을 잡더니 천천히 끌어 올렸다.
 

"자요... 조금전 아버님 당신이 만져 주기만 했는데도 흥분해서 젖었던 곳이에요..........." 

"흐음... 새아가............." 

"방에가서 팬... 티 갈아 입지 않았어요............."
"............"

"더러운가요?... 너무 흘려서 내 팬티는 지금도 축... 축하게 젖어 있어요... 여기가 지저분 해서 싫으신가요?..........." 

"아니... 절대로.........." 

"그럼... 뽀뽀해줘요... 내 여기에..........." 


현우의 눈 바로 앞에서 치마를 올리고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입술이 음부로 다가 오자
한 손으로 현우의 머릴 감싸 안더니 자신의 젖은 음부쪽으로 
끌어 당기며 허리를 살짝 내밀며 현우의 입술에 대어 주었다.
 

"아... 고마워요... 젖은 내 거기를... 키스해줘서............" 

"아니... 백 번 이라도 하고 싶단다.........." 


"아버님... 저는 아버님이 힘들어실꺼 뻔히 알지만 그걸 다 무시하고라도 지금 사랑하고 싶어요... 여기서 옷을 전부 벗어
 버리고... 그냥... 아버님 당신을 받아 들이고 싶어요............"


"아가..........." 

"그러면 아버님은 힘들어 하실꺼고... 그게 싫어서 제가 참고 있는 거에요........." 

"그래... 내가 못나서 미안하다... 아가야.........." 

"아뇨... 아버님도 많이 참고 있다는거 알아요... 아까 제 등을 찌르던 아버님을 느낄수 있었고 참 힘들었을 것도 잘 알아요..."
"나는 참을수 있어요... 새아가만 좋으면..........." 

"네... 나는 너무 좋았어요... 너무 흘려서 팬티가 다 젖어들 만큼... 느꼈어요............" 

"그러면 나도 좋아... 새아가 너가 좋았다면............" 


"그래서... 나도 아버님 당신에게 그런 황홀한 순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아니... 할꺼에요... 그러니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줘요............"


"아니... 꼭... 그럴 필요 없어요............" 

"남자들 오래 참고 있으면 힘들다는거 저 알아요........." 

"괜찮아요... 나는........." 

"아니요... 내가 싫어요........." 

"새아가... 너의 고마운 마음 아는데... 너도 그랬지만 나 혼자 느끼는거 싫단다..........." 


"아버님... 내가 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내가 해준다고 아버님만 느끼는거 아니에요... 부... 끄럽지만 저는 더 많이
 느낄꺼에요... 그리고 직접 보... 고 싶어요............
"


"아... 가 새아가야... 그럼 참기 힘... 들어요..........." 


"참지 않아도 되요... 마지막 선은 제가 지킬께요... 우리 서로를 미치도록 안고 싶어 하잖아요...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찿자는 거에요.............."


"난... 완전하게 너를 안을수 있을때까지 지키고 싶단다..........." 

"알아요... 아버님 마음... 오늘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수정은 현우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서 성을 내고 있는 현우의 물건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손으로 움켜쥐며 눌러 주기도 하고 이리저리 만져대니 더욱 부풀어 올랐다. 어쩔줄 몰라하며 수정의 어께를
밀어 내려던 현우는 가녀린 체구의 수정을 결국 밀어 내지 못했다. 
수정은 바지 지퍼를 살그머니 잡더니 아래로 내리고는
떨리는 손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새아가... 그만............" 

"아버님... 저... 믿으시죠?... 저... 사랑하시죠?... 그럼... 이 손을 놓으세요............" 

"나... 혼자는 싫다..........." 


"왜요... 부끄러워서 그러세요?... 그럼.. 제가 먼저 보여 드릴까요?... 말해봐요.. 저는 언제든지 아버님이 보고 싶다면 팬티를
 내리고 허벅지를 활짝 벌려서 기쁜 마음으로 
아버님께 저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릴수 있어요..........."


"아가야..........." 


"저는 아버님이 내 그 곳을 봐주기만 해도 느낄꺼에요... 그 만큼 아버님을 사랑해요... 지금 당장 만지고 싶어요... 저는...
 옷 위로가 아니라 직접 살을 만지고 싶어요..............."


"흠............"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이에요..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같이 느낄수 있어요... 저...
 아까 부터 느끼고 싶었어요... 하게 해 주세요................"
 

"..............." 


"내가 손으로 만져주면 기뻐하는 아버님 표정을 보고 싶고... 또 입... 으로 해주면 아버님 절정해 달하는 흥분되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 기쁜 마음으로 저를 받아 주세요............."


"아가... 그럼... 손으로만.........." 

"싫어요... 난 꼭 오늘 먹... 고 싶어요..........." 

"새아가... 그러면.........." 

"더 솔직하게 말해 줄까요?... 내 입에서 그런 야한 소리가 나오시길 바라는 거에요?............" 

"아가.............." 


"아버님이 원하면 저는 다해요... 발가벗고 여기서 춤이라도 추라고 해도 저는 해요... 내 눈을 봐요... 피하지 말아요.........
 아버님... 저는............."


수정의 입에서 흘러나온 충격적인 말에 현우는 멍해졌다. 정말 자신을 위해서는 다 해주려고 떨리는 손을 살짝 감춰가면서
말하고 있는 이 여자를 
도저히 사랑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수정의 눈을 피하지 않고는 자신의
혁대로 손을 가져갔다. 
현우와 수정의 두 쌍의 눈은 긴장의 빛이 역력했다. 혁대를 풀고 바지를 아주 천천히 내리는 현우의
귓가에는 조금전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면 내 뱉었던 
수정의 용기있고 원색적인 단어가 맴돌고 있었다.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바지를 내리던 현우의 손을 수정은 급히 쥐고는 멈추게 했다.
 

"내... 가... 할래요..............." 

"..........." 

"처음인데 내가 꼭 하고 싶어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내가 하게 해줘요..........." 

"그... 래 해줘... 새아가 네 손으로 직접 벗겨줘............." 

"고마워요................"
 

수정은 현우의 바지를 잡고 아주 천천히 내리면서 두 눈은 현우의 터질듯 부풀어 오른 페니스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수정은 바싹 말라버린 입술을 현우의 하체 중심부로 가져갔다.
 

"음... 쪼... 옥...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에 또 다른 분신... 반가워요... 쪽쪽.........." 

"으흠... 새아가........."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성을 내고 있다니... 제가 그렇게 좋아요?... 쪽......................" 

"솔직히 조금 전에... 너가 한 말 때문에........." 

"그렇게 좋았어요... 그 말이?... 그래서 이렇게 커... 진거에요?........" 

"그래... 너무 듣... 기 좋았어... 예쁜 우리 새아가 입술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 

"뭔가... 잔뜩 기대하는 눈빛이네... 우리 아버님... 푸훗........." 

"으... 응... 또 듣고 싶어... 솔직히..........." 

"아버님 당신이 원... 한다면 해요... 저는.........." 

"천... 천... 히..............."
 

현우의 바지를 무릎까지 벗겨 놓고 성난 현우의 페니스를 움켜 쥐고는 이리저리 만지며 귀여워 해주고 연신 뽀뽀를 해대던
수정은 열기로 가득차서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현우를 바라보며 페니스를 
비록 팬티 위지만 아래위로 크게 훑어 대면서
현우의 입술에 짧은 키스를 했다.
 

"듣고 싶어요?........" 

"응... 얼른..........." 

"제... 입에서 그 말을 꼭... 듣고 싶다는 거죠?... 푸훗... 넘 초롱초롱해요... 아버님 눈이.........." 

"후... 해줘............." 

"애원해 봐요... 그러면 저의 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말해줄께요... 훗........ " 

"다시 듣고 싶어요... 나를 보고 해줘..............." 

"휴... 그래요...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에 굵은 자... 지... 를 먹고 싶어요.........." 

"후읍... 너무 흥분돼........." 

"당신이 예쁜짓 많이 하면 맨날 해줄께요... 이제 보고 싶어요... 만지고 싶고 먹... 고 싶어요.........." 

"이젠... 새아가 맘대로 해요... 나도 원해................."
 

수정은 골이 잔뜩 나서 터질듯한 현우의 페니스를 향해 진한 뽀뽀를 하고는 팬티를 살짝 들었다가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약간은 어두운 조명아래 들어난 현우의 검붉은 페니스는 꺼떡거리며 대단한 위용을 자랑했다. 짧은 한 숨과 함께 수정은
겁도 없이 손을 뻗었다.
 

"하아... 너무 커... 서... 무서워요..........." 

"이제는 새아가 너가 많이 사랑해 주길 바라는 착한 녀석이야.........." 

"생긴게 착하지 않을것 같아요... 푸훗..........." 

"그래... 많이 괴롭히기도 할꺼야... 아마도... ㅋ........."

"장군님 같아요... 늠... 름하고 씩씩해 보여요... 그리고 사랑스러워요... 아.................."


천장을 향해 껄떡거리며 화를 내고 있는 현우의 페니스를 두 손으로 감싸쥐며 천천히 쓰다듬던 수정은 입술을 천천히 가져가
귀두에 짧은 키스를 했다.
 

"이렇게 직접 인사를 하니 얘... 도 좋은가봐요........." 

"으... 좋아... 너무 부드러워 우리 새아가 입술이... 좀 더 해줘.........." 

"안돼요... 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 나중에 많이 해줄께요............" 

"후우.........." 


"괴로워도 참아요... 저는 이 순간을 얼마나 그렸는지 몰라요... 반가워요... 장군님... 이제는 내... 장군님이지... 그렇죠?...
 내 꺼죠... 그쵸?........"


"그래... 이제 새아가... 꺼야... 그러니... 얼른..................."
 

수정은 현우의 애타는 마음을 즐기는듯 굵은 페니스를 잡고는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서두르지 않는 손놀림에 안타까운
현우의 엉덩이는 수정의 손짓에 따라 들썩이고 있었다. 
수정은 손가락 하나를 들어서 귀두 끝에서 반짝이는 맑은 액체를
귀두 전체로 골고루 바르며 
사랑스럽게 보고 있었다.
 

"어머... 얘는 나를 만나서 기쁜 가봐요... 울고 있어요.........." 

"으... 새아가!........." 

"당신... 자꾸 우리 만남을 방해 하는데 안되겠네... 손... 이리줘요.........." 

"아후......." 

"자요... 내 젖... 가슴이랑 놀고 있어요... 자꾸 방해 하지 말고............." 

"아... 너무 좋아... 말랑말랑해..........." 

"당신은 딱... 딱해요... 그리고 점점 뜨... 거워 져요... 아.........." 

"그건... 새아가 때문이야... 빨리 사랑을 않해주니까.............." 

"푸훗... 처음 인사를 하는건데 좀 더 오래 보고 싶은데 당신이 자꾸 보채니... 흠............ "
 

현우는 수정이가 내어 준 젖가슴을 어루 만지며 젖꼭지를 잡고 아주 굵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겨주며 희롱하고 있었다.
큰 손으로 젖가슴 전체를 쥐고는 살짝 힘을 주고는 크게 돌리며 만져댔다.
 

"아... 좋아요 그... 렇게 아프지만... 너무 좋아요............." 

"나도... 해줘............." 

"흠... 좋아요?... 내가 이렇게 아래위로 흔들어 주니까 좋아요?.............." 

"아우... 좋아요... 너무 좋구나........." 

"내 손에서 잔뜩 화를 내고 있어요... 내가 좋아서 그런 거죠?.........." 

"응... 좋아서 그래... 나 젖... 먹고 싶어............." 

"아이... 자꾸 방해를... 그럼... 이렇게 해봐요.................." 


수정은 몸을 살짝 일으켜 세우고는 현우의 입에 자신의 젖가슴을 물려주고는 손을 아래로 길게 뻗어서는 자신의 손길을 아주
애타게 기다리며 벌떡대는 현우의 성난 페니스를 위에서 부터 
잡아 당기듯 아래위로 훑어 내려 주었다.
 

"아... 좋아... 더 먹요... 맛있어요?.........." 

"응... 너무 맛있어.............." 

"내 젖... 가슴이 그렇게 맛있어요?... 아흣... 거기... 젖... 꼭지 물어줘요............" 

"후읍... 쫍.........." 

"아... 미치겠어... 빨아 먹어요... 나도 더 빨리 해줄께요............" 

"으흡... 나 만... 지고 싶어............." 

"아흣... 어딜요?... 어디 만... 지고 싶어요?..............." 

"거... 기... 당신 거기.........." 

"아흑... 어디요... 똑바로 말을 해야 제가 만... 지게 해주죠... 말해봐요... 나도 듣고 싶어요.........." 

"후... 당신... 보... 후읍.............." 


"말해줘요... 내 젖을 빨... 면서 어디를 만지고 싶은건지... 내가 잘 알아 들을 수 있게 한 글자씩 또박또박하고 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내 귀에 들려줘요... 빨리..............."


너무도 황홀한 거실 풍경이었다. 현우의 성난 몽둥이를 아래위로 아주 빠르게 훑어주고 있었고 현우는 수정의 젖가슴을 물고
늘어지며 
침을 잔뜩 묻혀 놓고는 젖꼭지를 혀로 굴려가며 살짝살짝 깨물어 주었다. 잠시 후 현우는 수정의 얼굴을 큰 손으로
감싸쥐고는 키스를 해주더니 귓가로 입술을 옮겼다.
 

"아흑... 너무 뜨거워요... 아버님 당신 입김이... 말해줘요........." 

"후읍... 춥... 당신은 귀도 맛있어........." 

"그만... 빨... 고 얼른요... 한 글자도 빼먹지 않고 내가 잘 들을께요........." 

"나... 당신... 예쁜 우리 며느리... 정.. 수.. 정.. 보.. 지 만지고.. 싶어........." 

"아흐윽... 너무 기뻐요... 당신이 말했으니 내가 해 줄께요..........." 

"아웁... 다리 좀 더 벌... 려......................" 


수정은 급격히 달아오르며 다리를 벌리고는 현우의 손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쉽게 들어오게 해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얼굴을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끌어 당겨 파묻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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