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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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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0,706회 작성일 23-06-20 18:47

본문

외음부 상처는 살짝 찢어진거라 2주 동안 연고를 꼼꼼하게 발라준 덕분이지 완전히 상처가 아물었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난 수건으로 젖어있는 내 음부를 깨끗하게 닦아내고는 마른 수건을 
가지고 얼른 이불속으로 들어 갔다.
 

" 이게 뭔 짓이냐 수정아 어구... ㅎㅎ 닦았는데도 아직 촉촉하네... 에혀... 잘하는 짓이다... ㅋ~.. 여기다가 깔고 눕자...
 어후 힘들어~ 
하~ 충격이다 진짜... 아버님이... 어쩜... 아... 머리가 다 아프네... 얼마나 집중하고 봤으면..ㅎㅎ 에혀
 오늘은 그만 보고 자야겠다... 쇼크 먹어서 머리가 띵하네...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풉... 음... 기분도 묘하고...오늘은
 잠자기는 틀렸네... 줸장~.. 
미선이란 아줌마도 대단하다... 우리 착한 아버님을 그렇게 까지... 후아... 다리도 찔뚝 되는게
 뭔 레깅스는 아서라 아서~.. 
팬... 티는... 입고 자야겠지?.............."


[ 나는 꼭 팬티를 입을 필요도 없었는데 벌써 옷장문을 열고 있었다... ] 


"그래... 이게 좋겠어............" 


[나는 신축성이 좋은 팬티를 골랐고 이걸 입고 내가 무슨짓을 하고 싶어 하는지 솔직히 알고 있었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낑낑거리며 힘들게 팬티를 입고 화장대위에 놓여있는 보조거울을 들고 침대에 누웠다.]
 

"흠... 살살 땡기니 느낌이 이상해... 으............ 이런 기분이라서 미선이 아줌마도 그런건가?... 아니지... 아... 아버님이
 좋아 한다고 했지... 미선이 아줌마가 당겨서 보... 여주니 아버님이 좋... 아 하시던데 
아줌마라서... 그렇게 가... 갈... 라
 졌을때... 두... 툼했었을까?.............
"


[ 나는 거울을 가져간 이유가 내 모양은 어떨지 보고 싶어서 거울을 가져 가 놓고는 애꿎은 미선이란 여자에게 자꾸 덮어
 씌우고 있었다. ]

"그... 래... 나도... 내... 껄 보고 싶... 어... 난 어떤 모... 양일까... 아... 흡... 아... 응... 부... 끄... 럽게 보이네..이런...
 모.. 습을 좋아... 하다니... 아... 버님도 참... 
으... 내가 더 도톰해... 보이고... 이... 쁜데... 하읏... 내가... 더... 이... 뻐...
 미선이란 여... 자 나빠... 이런... 보... 기에도 민... 망한데 이런걸... 우리... 착한 아버... 님께 보... 이다니... 아흑...나...
 좋... 아... 
으... 흐... 어~떻해.. 내가... 더 이쁜... 데... 미... 선이란 여자 보다 내... 가 더 이... 뻐요...아..버님..아윽~....
 이... 러면... 안되는데... 아이... 잉... 보... 여.... 주고... 싶어... 나도... 아으흑... 그리고... 미... 선이란 여자는..가... 슴도
 안 예뻐... 
내... 가 더 예뻐... 우리... 아버... 님이... 내... 가... 슴... 내 젖... 가슴을... 얼마나 이... 뻐하는데... 아~하..학...
 아... 버님은 내... 젖 가슴... 을 더 좋아 할꺼야... 하악..." 


"내... 꺼만... 봐... 요... 그 미... 선이 아줌마꺼 말고... 내... 꺼 봐요... 내가... 더 도... 톰 하다고요... 으헛... 으... 아앗...
 부... 끄... 럽지만... 아... 버님이... 봐... 줘요... 아흑... 너무... 좋... 아... 
내... 께... 더 이... 뿌죠?... 그... 쵸?... 미선이...
 아줌마... 아니... 그 여... 자꺼 보다 제가 더 이... 쁘죠... 아헉... 
아읗... 아버님... 나도... 그 도... 도끼... 자국 있..어요...
 보... 세요... 내께 더 도톰하... 고... 
가... 갈.. 라진 곳도... 더... 음... 탕하게... 쭈~우... 욱~ 갈라... 졌어요.........."


"악... 허... 헉... 더... 더... 그 여자꺼... 말고... 내꺼요... 내꺼... 봐요... 하~학... 내... 꺼 내 젖... 가슴도 좋... 아... 하시...
 자나요... 아... 윽... 아... 버님이... 예뻐하시는... 수... 정이... 도... 끼... 자국을... 보~세요... 
여... 기요... 여기... 으허...
 억... 아... 너무 좋... 아... 어떻... 해... 미치겠어요... 아버... 님............"


"아학!... 난... 이런것... 도 해요... 그 여자는... 못하는거... 내가... 이렇... 게 당... 겼다... 놨다... 하면 음... 탕하게 갈...라진
 내... 거기... 거기가... 꼭... 버... 벌렁... 벌렁... 하는것 같아요... 아... 버님!... 
아학... 아... 버님... 나... 너무... 벌렁거려요
 으... 악... 나... 해요... 나... 싸... 싼다... 고요... 으... 하악~~~~  
허억... 하... .악... 학... 학학... 하... 아... 아............."


나는 거의 두달만에 절정에 올랐다. 하지만 생전 처음 느껴본 엄청난 쾌감이라 한 참을 온 몸을 떨었다. 아버님을 생각하며
했기에 부끄러울법도 하건만 난 그런 감정은 전혀 느낄수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이었고 나를 많이 아껴주시는 분이기에
더 좋기만 했다. 
어쩌다 자위를 할때면 야한 동영상까지 보면서 손가락으로 구멍에 직접 넣고 해야만 겨우 절정에 오르거나
컨디션이 않좋은 날은 끝까지 오르지도 못하는데 이 짧은 시간에 엉덩이에 깔려있는 
수건이 흠뻑 젖을 정도의 엄청난 애액을
분출했다는게 놀라웠다. 
단지 아버님을 떠올렸다는 그 이유 하나로만 좋았다.
 

나른한 아침이다. 침대에서 일어나야 하지만 너무 편하게 숙면을 취해 그런지 뒹굴뒹굴 거리며 일어나기가 싫어졌다. 어젯밤
부끄러운 행위가 좀 거칠었는지 내 아랫도리가 살짝 뻐근해 왔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오늘은 정기적으로 병원도 가는
날이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미영이도 집에 들린다고 해서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나는 아버님을 보기가 민망해서
나오는게 쉽지 않았다.


"휴... 나가야는데... 으... 아버님을 얼굴 보기가 좀 그렇네... 흠... 어쩔수 없지뭐... 지나간 일인데.. 그래 가자!! 정수정..."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버님............" 

"으... 응!... 그래... 울 새아가 오늘 컨디션 좋은가봐요... 목소리가 씩씩하네... 허허............" 

"넵... 좋습니다 !!.........." 

"참... 보기좋다!... 울 새아기가 그렇게 웃으면 세상에서 젤루 이뻐보인다... 얼른 먹고 병원가자................"

"아버님도 참..........."

"오늘 친구 온다고 했지?... 그럼... 나는 현장에 갔다 올테니 편하게들 놀거라..............." 

"네... 아버님... 근데 오늘 늦으세요?............." 

"나가 보고 전화하마... 친구분 가시면 바로 와야지...  새아가 혼자인데............." 

" 네... 친구도 바빠서 잠깐 있다가 갈꺼니 일찍 오세요........." 

"그래... 전화하마... 다 먹었음... 얼른 병원갈 준비해라..........." 

"저... 여기에 코트만 걸치믄 되요... 아버님.........." 

"그래?... 그럼... 내가 이거 치우고... 차 시동 걸어넣고 있으마..........." 

"네... 아버님... 금방 준비하고 나올께요..........." 

"참... 얼굴도 두꺼워졌어... 정수정... ㅎㅎ "
"아버님 가요..................."

"그래... 잉?... 그게 다 입은겨?... 날씨 춥다니... 잠깐만 기다리거라... 자... 이거라도 걸치고 나가자.............." 

"아버님 괜찮아요.......... " 

"자... 안춥겠지?... 감기라도 걸리믄 안되요..........."

"잉... 아버님 너무 뚱뚱해요............ "

"괜찮아요... 보기 좋구만... 통통하니... 허허.............."
 

나를 뚱보로 만들어서 병원엘 들려 치료를 하고 친구오면 먹으라고 과일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아버님이 마냥 좋았다.
아버님에 롱코트도 처음엔 답답하더니 살며시 스며드는 아버님 냄새가 아주 맘에 들었다. 나를 집에 내려주시고는 현장으로
가셨다.
 


"수정아..........." 

"어서와 못난이 미영아... 여기야!... 나 다리 아프니 너가 쇼파로 와라... ㅋㅋ " 

"이거시... 보자마자... 시비를 까네... 집에 혼자있어?... 너희 시아버님은?.........." 

"응... 울 아버님이 너가 불편해 할까봐... 과일만 사다 놓으시고 편하게 놀다 가라구 자리 비켜주셨어........... " 

"와우!... 센스짱... 시아버지네... ㅎㅎ" 

"그럼... 울 아버님이 얼마나 젠틀맨이신데............ " 

"좋겠다... 기집애... 난 사이코 같은 시댁 식구들 때문에 이혼했눈뎅... ㅋㅋ... 참... 아픈데는 어때?.........." 

"응... 거의 다 나았어... 어께 인대도 거의 회복됐고 발목 깁스만 풀면돼......... " 

"어우... 그렇게 큰 교통사고면 병원있을때 연락을 하지... 참... 어머님도 아셔?.........." 

"아니!... 걱정 하실까봐 말 않했어.........." 

"그래... 그랬구나... 괜찮다니 다행이다... 그런대 준석씨랑은 아직도 냉전중이야?............" 

"그렇지 뭐............" 

"어떻하니... 나야 독하게 끊냈지만... 순뎅이 우리 수정이는 우째냐.........." 

"어쩌진 뭘 어째... 걍... 사는거지............" 

"살아도 산게 아닌 것이여... ㅋㅋ" 

"아주 지랄을 하세요... 미영아... 긍데... 그 커다란 곰탱이는 뭐냐??............"

"참... 우리 돌싱모임 언니들 하고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독수공방 하는 울 수정이 줄라고 사왔찡... 헤헤......."

"나참!... 돌싱모임?... 그런겄도 있어?... ㅎㅎ "

"자... 선물이야... 내 마음이야............"

"뭐야... 밤에 남편 대용으로 끌어 안고 자라고?... 커서 안으면 기분은 나겠다... ㅎㅎ"

"세상에는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니란다... 수정아!... ㅎㅎ "
"이게 오늘 왜이래?... 돌싱이 되더니... 잘못된거 아냐?............."

"음... 너가 이 친구에 깊... 은 마음에 감사하게 될꺼야... 으흐흐.........." 

"아니... 그 징그러운 웃음은 머냐... 암튼 고마워.. 윽... 뭔... 곰인형이 이렇게 무거워?... 덩치값하네... ㅎㅎ " 

"무거운것은 다 이유가 있징... 이유는 너가 풀어봐... 혼자 있을때.. 꼭 혼자 있을때 풀어봐... 으히히.........." 

"아까부터... 그 웃음은 머냐 징그럽게........."
 

우리는 점심을 먹고 과일을 먹으며 그 동안 밀린 수다를 떨며 놀았다. 그리고는 두 시쯤 미영이가 약속때문에 가고 나는 좀
피곤해서 무거운 곰탱이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으.. 피곤한 하루였다.. 쩝....... 어이!~ 곰탱이 너가 감추고 있는 비밀이 머냐~..불어라!!.. 뭐지 뭔 비밀이 있다는거야??...
 그냥 무거운 곰탱이구만... 
싱거운 기집애.. 뭐... 코를 누르면 노래라도 부르는건가?... 뭐야 이거... 노래도 못하잖아.....

 으악... 씨... 앙..............."
 

코를 오른쪽으로 트는 순간 철컥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곰인형 다리 사이에서 남자 성기모양에 막대기가 같은게 튀어 나왔고
나는 기절 하는줄 알았다.
 

"어... 휴.. 이게 뭐야?... 아... 미영이 이 미친것이 이것 때문에 그렇게 징그럽게 웃었구나.. 하... 아.. 참..이거 어쩌지?...
 근데 진짜... 똑같이 생기기는 했다... 
흠.. 이... 야.. 감촉도 똑같네.. 일본꺼라 그런가.. 진짜 만들기는 잘 만들었다... 근데
 이걸 어떻해 다시 집어 넣는거야?.. 아... 나참.. 미영이 이 미친년 진짜~ "


"여보세요... 야... 이거 머야... 너 미친거 아냐??......... " 

"푸하하핫... 너 풀었구나... 아유... 응큼한 가시나 고새를 못참고 풀어 버렸네... 하하........." 

"야... 지랄 말고 이거 어떻해 하는거야... 어후... 기절 하는줄 알았다... 이... 미친것아......... " 


"ㅎㅎ... 그거 코를 당기면서 밀어 넣으면 쏙 하고 자기집으로 들어가... 그리고 입구쪽 보면 빨간색 스위치 보이지?.. 그거
 누르면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뿅간다..... ㅋㅋ
"


"아주 지랄을 해라... 당장 가져가 기집애야... 그렇게 뿅가면 니가 갖고 가서 뿅가던지 말던지 해라........." 

"곰탱이 두 마리 사와찌롱... 난 집에 우리 힘좋은 곰탱이 신랑 있어... ㅋㅋ... 그러니 그거 너 신랑해... 푸히히........" 

"아... 너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 

"수정아... 나 바빠... 나중에 통화하자............." 

"야... 야~!.. 이거 어쩌라고... 그냥 끊어 이 가시나가~!............." 

"이 미련 곰탱이 진짜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었네..............."

"음................"

"오!... 호... 쏙 들어가네... ㅎㅎ... 신기하긴 한데 너 쫌 징그럽다... ㅋㅋ" 

"곰인형 털에 묻지 말라고 이렇게 길... 쭉한가??... 스프링인가?... 잘움직이네... 흠......... " 

"참... 별게 다있네................"
 

달콤한 낮잠을 잤더니 피곤이 풀렸다. 혹시 아버님이 오셨나 하고 둘러 보았더니 아직 오시지 않은것 같았다.

"그냥 일찍 들어 오시지... 으~~~~~아.... 음...ㅋㅋ... 뭐 들어가고 싶넹... 아버님 전화 올때까징 여기서 놀아야징... ㅎㅎ...
 까치야... 나오너라... 히히... 음... 전부 레깅스 아니면 수영복이네... 아버님 취향은 스타킹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스판
 쪽이네... ㅋㅋ
아버님은 이런걸 좋아 하시네... 칫... 그러니 그 여우같은 미선이 아줌마가 그런거구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이런 취향같은 비밀도 알겠지? 
나도 깁스 풀기만 해봐라... 내가 레깅스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데... 다리도 늘씬
 하궁... 
제발 쫌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정수정............."
 

나는 바나나를 까먹으면서 컴퓨터를 하다가 아버님 전화가 와서 얼른 거실로 나왔다. 쇼파에서 뒹굴거리는데 아버님이 들어
오셨다.


"아이구... 우리 새아가 배고프지?........." 

"괜찮아요... 아버님... 오늘 부터는 제가 도울께요... 선생님이 어께 심하게 무리만 않하면 조금씩 써도 된데요....... " 

"아니다... 완전히 낳고 움직여야돼... 아니면 나이 먹어서 고생한다... 금방 상 차려 주마........." 

"아버님... 저 아까 친구랑 많이 먹어서 밥 생각 없어요.......... " 

"그래?... 이따가 배 않고프겠어?.. .그럼 샴푸하자... 내가 오늘 약속이 있어서... 좀 나가봐야되서........." 

"오늘 늦으세요?.........." 

"어... 쫌... 그럴지도 모르겠다... 내가 나가면 문 잠그고 있거라 내가 열쇠 가지고 갈테니.........." 

"네..........." 

"얼른 샴푸하자... 자... 이리 기대어라........" 

"아뇨... 아버님 이제 제가 아버님 팔을 잡고 가도 되요..........." 

"괜찮겠니?............." 

"네..........."

"어... 험... 그래 가자............" 

"천천히 가주세요... 아버님........." 

"그래.............." 

"살살가요........" 

"흠.........." 

"아.........."

"아구... 그봐라... 나한테... 기대라니... 괜찮아?.........." 

"아... 아버님 다시 쇼파로 데려다 주고 나가세요.........."

"자... 앉아라... 괜찮겠어?... 혼자 있어도?... 내가 나가지 말까?.........." 

"아니에요.... 다녀오세요... 대신 내일 저랑 산책가줘요... 알았죠... 아버님?.......... " 

"그래... 그러마... 문은 내가 잠그고 가마... 너도 들어가 쉬어라..........." 

" 네... 다녀오세요... 아버님........... "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가시는 아버님을 배웅하는데 슬며시 약이 올랐다.
 

"저렇게 말끔하게 하고 나가시는거 보니 데이트 가시네... 치... 나 혼자 놔두고 여자나 만나러 가고... 약올라라... 심심하네...
 음... 그거나 마져 볼까?... 
그래 아버님도 즐기러 갔는데 뭐... 나도... 가만!... 이 집에 나 뿐인데 뭔 이불을 쓰고 볼 필요
 없잖아?... 
어차피... 젖... 을테니... 후아.. 어제 봤는데도 떨리네... 정말 야동보다 더한것 같아... 대단해 정말......."
 

나는 어제 봤던 부분은 대충 보고 넘기고 못 봤던 화면이 나오자 집중을 했다.
 

"자기야... 화면 잘 나와?.......... " 

"응... 잘 나와.........." 

"빨리 내가 좋아 하는거 하게 해줘... 앙... 빨리... 다리... 좀 더... 벌려....... " 

"자... 더 벌릴까?........." 

"아니... 딱 좋아...으... 흠... 너무 좋아 자기 여기 냄... 새!........... " 

"당신 지금 너무 야해... 내 다리 사이에 얼굴 묻고 있으니까... 정말 야한 여자 같아............." 

"알아!... 나 야해... 그러니... 이렇게... 당신... 사... 타구니에... 코를 박고 당신 냄... 새를 맡고 있지............" 

"우... 냄새 좋아.........?" 

"흐읍... 난 이 냄... 새만... 맡... 아도 그냥 흘... 러... 그리고는 내 다리가 자연스럽게... 벌... 어져잉.........." 

"그래... 더 맡아........." 

"아!... 아응... 흡... 팬... 티 위로... 인데도 이렇... 게 좋은데... 음... 나 벗... 기고 맡... 을래.........." 

"어!... 마음...대로해........." 

"흡... 후아... 더... 진하니까... 좋아... 당신에 굵은... 다리 사이에... 얼굴을 박고... 있는 내 모습이 어때?........."

[ 헉... 저게 아버님... 꺼?... 후... 너무 크고 무섭게... 생겼어... 흠....... ] 



"후... 너무 야해.............." 


"아흣... 당... 신이... 맨날... 내... 가... 랑이... 사이에 코를... 박고 왜.. 냄새를 맡는지... 알것... 같아요... 흡.. 흡 당신.....
 사.. 타구니 아래서 헐.. 떡.. 거리면서 냄... 새를 맡고 주.. 쭉쭉 대며... 빨고 있는 내 모습을... 내가 
상..상해도 너... 무
 야해!... 아흡... 더 핥... 아... 줄까요~?............."


"으... 너무 좋아... 더 소리... 내며서... 빨아........" 

"으... 흡... 후...루릅... 들... 려요?... 아... 흐... 나... 저번... 처럼... 해줘요..........." 

"뭐?... 어... 떤거?............"

"내.. 침이... 흥건히 묻... 어있는... 당... 신 사타... 구니에 내 뒷머... 리를 잡고... 강하게... 문... 질렀... 잖아요... 나.. 그때..
 죽는... 줄 알았어요... 강... 하게 비벼대는... 당신 힘이... 느껴져서... 부끄럽게... 드.. 드러운 
오.. 줌.. 까지.. 지렸어요...
 챙피해서... 말 못.. 했지만.. 찔.. 끔 찔끔... 계속... 싸... 질렀어요... 아흑............
" 


[ 대체...어떤 냄새가... 나길래... 저 여우같은 아줌마가... 오... 줌까지... 지릴까... 궁금해... 휴............... ]
 

"알았어... 카메라 고정하고 올께.............." 

"응... 빨리와... 얼른... 자... 해줘요... 나... 흥분되요... 얼른요..........." 

"자... 이리와... 아프면 말... 해.........." 

"안... 아... 파요... 흐흡... 쩝.... 음... 좋아... 더... 흡... 좋하... 미치겠어............" 

"후.. 흐.. 흡.. 오우... 너무 좋아... 혀.. 더.. 내밀어... 짖 이겨 줄께............." 

"응... 더 더!... 내 입... 술이 터지도록... 내... 머리채... 잡아도 되요... 잡고 쎄게... 짖이겨... 후흡... 흡흡............ "


"아윽... 너무... 좋아!... 이렇게 하고... 싶었어요... 당신이 그렇게 내 머... 리채를 잡고 사... 타구니에 밀어 붙일때는......
 강.. 한 수.. 컷에 느낌이 와요... 그게 나... 를 미치게... 해요.................."

건장한 체격에 아버님이 한쪽 다리를 침대 머리맡 나무에 올려놓고 반 정도 밖에 않되어 보이는 아주 갸날픈 체구의 미선이
아줌마에 뒷 머리채를 잡고 사타구니에 문질러 주는 장면은 충격이었다.
 

"아.. 안돼... 먼저.. 빠.. 빨고 싶어.. 빨게... 해줘요... 내가... 잘.. 빨.. 아... 줄께요... 응?........" 

"어딜?... 똑바로 말해.........." 

"아잉... 당신... 커... 다랗고... 시커먼... 자... 지... 당신...자지... 쭉쭉... 빨... 게 해줘요...아흣..............." 

"더... 더... 강하게... 말해..............." 


"아흐... 당... 신 자... 지를... 잡고 내가 개... 처럼... 핥... 아주고... 불... 알도... 입에... 넣... 고 돌려... 드릴께요....아흐...
 얼른요... 
서비스로... 당신... 뒤... 구멍... 까지... 혀로... 깨... 끗하게 닦아... 드... 릴께요............."


"좋아... 아흐... 빨아줘........" 

"후릅... 춥춥... 쩝.... 쭙... 어... 억.. 너무....커서 목.. 구멍.. 까지.. 흐흡...추루룹... 컥.......... "


"자... 기 똥... 꼬도... 너무... 달콤해... 아... 미치겠어... 당신 자.. 지가.. 너무 좋아... 맨날 이렇... 게 핥고... 빨고 빨..딱...
 세워... 서... 내... 보지에.. 가둬 두고... 싶어... 아흠... 춥... 추르릅.............."
 

[ 아으~ 너무 크.. 고 징그러... 아버님... 꺼... 아... 나도 흐... 르는것 같아... 어떻해... 잉..............] 


"쭈웁... 쩝... 첩첩... 나도 못참겠어... 넣어줘... 자기야............" 

"벌려... 직접... 벌리고.... 말해............" 


"자요... 보여요?... 미선이 이쁜 보... 지 벌리는거?... 어때요?... 더 벌.. 릴까요?... 당신이 원하면 미선이는 보... 보지가...
 활짝 벌... 어지게 더 벌려 줄... 수 있어요... 말해 줘... 당신이... 더 벌리라고..............."


"응... 더... 더... 벌려....보... 지가... 쫙... 찢어지게... 벌려 그러면 넣어줄께.........." 


"아잉... 당신도... 지금도... 많이 벌... 린건데... 예쁜... 내 보... 지가 쫙... 찢... 어지게 라니 너무 야해요... 너무... 흥분되요
 쩍... 벌어... 진... 미선... 이 보... 지에... 넣... 어줘요............"


"으... 음... 약해... 그 정도면... 안 해줄꺼야.........." 

"아흣... 보... 지 앞에만 그... 렇게 문질러... 대지만 말고... 얼른... 드러 와요... 제발!............" 

"약하다고... 계속 여기만 무지르다 끝낼까?... 말해줘 내가 듣기 좋아 하는말............." 


"잉... 나만 맨날... 말하게 하고... 알... 았어요... 넣어.. 아니.. 박.. 아줘요... 여기.. 가.. 랭이를 벌.. 리고 ..보..짓..물을...
 질... 질...싸지... 르는 미선이에 벌... 렁... 벌렁... 대고 있는... 내.. 보...지.. 구멍에... 당신에 
굵은 자..자지를..박아줘...요
 얼른요... 나... 미칠것 같아요... 제발... 쑤... 셔줘요.............."


"아우... 그래... 그렇게... 으흡... 자기야... 들어 간다... 앗............." 

"네... 네... 들어와요... 아... 학... 뜨... 거워... 뜨거운 당신꺼... 들어왔어... 으.............." 


[ 아...하... 나 어떻해... 가... 랑이가 그냥... 막 벌... 어지네... 아잉... 미치겠어..........]
 

나는 얼른 엉덩이 밑에 수건을 접어서 깔고는 입고 있던 원피스를 배꼽 위쪽으로 걷어 올리고는 아프지 않은 왼쪽 다리를
의자 팔걸이에 걸치고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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