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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체인지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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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9,897회 작성일 23-06-11 14:57

본문

엄마와 내가 도착한 집안 분위기는 당장이라도 무슨일이 터질것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우리 가족들은 서로간에 아무런
말없이 냉랭한 분위기로 저녁식사를 하였고 엄마는 수척해진 얼굴로 오한이 든듯이 몸을 떨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었다.
 

“여보... 어디 아퍼?.............”

“아... 아뇨... 그냥... 조금 몸이 않좋네요.............”

“병원가봐야 되는거 아냐?..........”

“아니에요... 좀 쉬면 괜찮을꺼 같아요... 저 좀 방에 가서 누워있을께요.............”
 

엄마는 이말을 끝으로 안방으로 들어가셔서 침대에 누웠다. 아빠는 아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가는 엄마를 쳐다
보았고 잠시후 일어나 밖으로 나가셨다. 
얼마후 아빠는 약봉지 하나를 들고 들어오셔서 누나에게 약 봉지를 주면서 엄마에게
가서 약 드리고 옆에서 간호좀 하라고 하셨다. 
누나는 아빠에게 약 봉지를 받아서 안방으로 들어갔고 아빠와 난 거실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TV를 봤다. 
안방에 들어온 누나는 누워있는 엄마 옆으로 갔다.
 

“일어나... 아빠가 약사오셨어..........”

“응... 괜찮은데..............”
 

엄마는 누나가 준 약물을 받아먹고 다시 그 자리에 누워서 깊은잠에 빠졌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엄마는 잠에서 깨어나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팠던 몸이 솜털처럼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였다.
 

“아... 이제 다나았나 보네... 이제 나가서 정리정돈좀 해야겠다.............”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옆에 누군가 벽쪽을 보고 누워서 자고 있었다. 당연히 아빠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살펴보는데
머리카락이 길었다.
 

“왠... 여자지?... 정애는 이렇게 머리가 긴편이 아닌데?............”
 

엄마는 벽쪽을 보고 있는 여자를 자기쪽으로 몸을 당겼다.
 

“헉... 이건!............”
 

놀랍게도 누워있는건 엄마였다. 엄마는 누워있는 또다른 자기 자신을 성급히 깨웠다.
 

“당신... 누... 구야!............”
 

누워있던 또 다른 엄마는 잠에서 깨어났고 잠시동안 자기 몸을 보더니 이윽고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거 진짜로 바뀌네... 그 약 완전 캡짱인데... 크크............”
 

이말을 듣고 있던 엄마는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라서 어안이 벙벙한 상태였다.
 

“무슨말이야?... 당신 도대체 누구야?............”
 

또다른 엄마는 천천히 엄마를 쳐다보면서 엄마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야... 정말 신기하다............”

“당신 뭐... 뭐... 하는거야?.............”
 

엄마는 또다른 엄마의 손을 뿌리쳤다.
 

“일단... 흥분하지 말고... 불켜고 거울 한번보지?...............”

“뭐... 거울을 왜봐...........”
 

또 다른 엄마는 엄마의 손을 잡고 방안의 전등을 켠 후 거울앞으로 데려갔다.
 

“자... 잘봐..............”

“헉... 이게 누구야!...............”
 

엄마는 심장이 멈출듯이 놀랐다. 거울에 비췬 모습은 엄마가 아닌 누나 즉 정애였다.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말해봐?............”

“일단 흥분하지말고... 자리에 앉아............”
 

엄마는 침대에 앉았다.
 

“잘들어!... 우리둘 이제 몸이 바뀌었어.........”

“그... 그게 무슨말이야?... 어떻게 몸이 바뀐단 말이야?............”

“시끄러워... 아까... 나한테 얘기했지?... 내가 시키는데로 한다고?.............”
 

엄마는 정신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잠시 정신을 차렸다.

“응... 그건 맞어... 하지만 이상황을 설명해줄수 없니?.........”
 

“앞으로... 내게 어떠한 질문이나 반문도 하지마!... 만약... 한번더 질문이나 반문을 할땐 그 즉시 모든 사실을 아빠에게
 알리겠어.............”
 

“또... 지금부터 당신은 정애야... 누군가에게 나와 몸이 바뀐걸 얘기했을때도 마찬가지야............”

“그대신... 내가 시키는거 잘한때는 기태와일은 영원히 비밀에 붙이고... 어떻게 몸이 바뀐건지 알려주기로 약속할게.........”
 

엄마는 아무말 없이 누나의 말을 듣고만 있었고 누나의 마지막 말에 순응하듯 고개를 끄떡였다.
 

“잘들어... 새벽1시쯤... 안방문 앞으로 와... 그리고 문을 침대가 보일정도로 열고... 방안을 보면서 자위를 해..........”

“뭐... 그게 무슨말이야... 어떻게 그런 행동을..............”

“내가 방금전에 뭐라고... 그랬어!... 한번만 더 반문하면 이젠 더 이상 기회조차도 없을줄알아!............”
 

엄마는 더 이상 어쩔수 없었다. 기태의 앞날을 위해선 어떤 행동이라도 다해야 겠다고 이미 마음먹었기 때문이었다.
 

“그... 그래 알았어..........”

“그럼... 니 방으로 가!............”

“내 방은 여긴데..........”

“당신은... 지금 정애야...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아... 맞다... 알았어..........”
 

엄마는 일어나서 누나방으로 갔다. 엄마는 누나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1시까지 잠시 잠을 청하려고 했지만 잡 생각
때문에 쉽사리 잠이 오지 않았고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누워있었고 한참후 시계를 보니 1시5분전이었다. 
엄마는 모든걸
포기하고 누나가 시키는데로 하기로 마음먹고 방문을 열고 거실을 지나서 최대한 발소리를 줄이고 안방으로 다가갔다.
안방문은 약간 열려 있었고 엄마는 열려있는 안방문을 누나가 시키는데로 엄마자신이 어느정도 보일정도로 문을 열었다.
 

“헉............”
 

달빛사이로 보이는 안방안 침대위에서 엄마의 모습을 한 누나가 몸에 실오라기 하나걸치지 않은체 아마도 잠을자고 있는듯한
아빠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어떻게 자신의 아빠 자지를 저렇게 빨수가 있지?’ 엄마는 너무도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는 이 상황을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지켜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한참을 아빠 자지를 빨자 아빠의 자지는 풀
발기된 상태로 마치 터지듯한 위용을 가지기 시작했고 뭔가 이상한것을 느낀 아빠가 잠을 깨버렸다.
 

“뭐... 뭐야... 당신 왜이래?.................”
 

누나는 아빠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발기된 자지위로 올라타서 보지를 살살 맞추더니 이내 부드럽게 엉덩이를 안착하면서
자지 뿌리가 보이지 않게 끝까지 삽입하였다. 
일단 완전하게 삽입된 상태에서 아빠는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 체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누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위아래로 마치 말을 타듯이 방아를 찍기 시작했다.
 

“학... 학... 아... 학학.........”

“푹... 팍... 팍.. 푹.. 팍... 팍.. 팍...........”
 

이런 상황을 처음부터 보고 있던 엄마는 누나가 시켰다는것도 잊은체 단지 본능으로 옷을 하나둘씩 벗어던지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자기 남편과 딸 물론 몸은 자기 자신이었지만 이런 섹스 상황이 어떻게 보면
도저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깊숙히 타고 오르는 흥분으로 인해 엄마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누나는 동작을 잠시 멈추더니 삽입된 상태에서 아빠 상체를 일으켜 세워서는 다리를 쫙 벌리면서 약간 방향을 틀어서
안방문 방향으로 누웠고 아빠는 누나의 다리를 어깨위로 올려서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다. 
이미 문 밖에서 이 상황을 보고
있던 엄마는 다리를 한껏 벌려서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휘젓고 있었다. 
그때 누나위에서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던 아빠는 문 밖에 누군가가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것을 보게 되었다.
 

‘헉... 저건.. 정 애!...’ 순간 아빠는 너무 놀래서 동작을 멈출뻔 했지만 밑에있는 누나가 알아챌꺼 같아서 더욱더 피치를
올리면서 박아댔다. 
‘정애가 우리 섹스하는걸 보고 자위를 하다니..’ 그렇게 아빠는 누나 위에서 박아대면서 눈은 밖에서
자위하고 있는 엄마를 응시하였고 이윽고 엄마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엄마도 너무놀라 순간 자위를 멈추려 했지만
누나와의 약속 때문에 계속 자위를 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솔직히 약속도 약속이지만 이 상황이 엄나는 너무도 흥분되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기가 싫었다. 한참을 두 사람은
눈빛을 교환하면서 서로를 응시하였고 이내 아빠도 상황이 너무나 흥분되어 더 이상 참지 못하였고 아빠는 사정에 임박하여
더욱더 힘차게 박아댔다.
 

“학... 학... 악.. 악.. 학.. 악아... 아아아..............”
 

이내 아빠는 누나보지 깊숙이 좆물을 싸기 시작했고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좃물이 보지를 꽉 채우는것도 모자라서 보지
양 옆으로 터져 나왔다. 
그렇게 아빠는 누나 몸위로 엎어졌고 아빠와 누나는 서로간에 키스를 하였다. 밖에서 이 장면을
하나도 안놓치고 다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던 엄마는 이제 상황이 끝났다는것을 인식하고 정신을 차린 후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보지에서 오는 흥분은 여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였다.
 

엄마는 누나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위에 누었지만 온 몸은 이미 불덩이처럼 달아올라 있었고 어떻게 해서든 이 흥분을 마무리
짓고 싶었고 결국 
이성을 잃은 엄마는 내 방으로 들어왔다. 난 정신없이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는데 침대가까이로 다가온
엄마는 침대시트를 걷어냈고 이어서 내 팬티를 내려서 내 자지를 부여잡고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빨리다보니 난
잠에서 깨었고 눈을 떠보니 누군가 내 좆을 빨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자세히 보니 누나였다.
 

“누... 누나... 뭐.. 뭐.. 야................”
 

누나는 순간적으로 내 입을 틀어막았고 다시 아무말 없이 내 좃을 입에 넣고 혀를 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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