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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동네 여자들은 나의 여자들 - 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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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6,275회 작성일 22-09-28 17:18

본문

철민이는 소연이의 사타구니와 맞붙어서 자기의 좆을 깊이 밀어서 넣었다. 그리고 최대한 깊숙이 넣은 채 조심스럽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즐기며 소연이의 신음소리에 서로 일체감을 맛보고 있었다. 
소연이 보지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보드라운
보지물의 매끄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음.......... 음........” 


철민이의 좆이 소연이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그녀는 길게 신음했고 철민이의 좆이 자기의 보지속에 들어감에 따라 질퍽질퍽
보지물이 묻어서 나왔다. 
이제 소연은 하염없이 세게 철민이와 입을 맞추고 오늘밤 육체의 향연을 끝없이 즐기기 시작했다.

“쭉쭉.........”

“쪽쪽.........”


소연이의 혀가 철민이의 입속에서 매끄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철민이의 좆이 소연이의 보지의 벽을 넓히며 깊숙이 파고들어
왕복 운동을 했다.
 

“아....... 아.......... 음..........”

“헉........ 헉......... 헉..........”

“아....... 흑....... 흑........”

“헉....... 헉....... 헉........”


서로의 사타구니가 닿아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고 거친 신음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우........ 우......... 욱.........”

“아........ 응........ 응..........”


철민이의 두 손이 소연이의 두 유방을 움켜서 잡고 아랫도리에 힘을 주며 이제 곧 다가 올 흥분 절정의 정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 소연씨!... 좋아!.....”

“나도 철민씨가 좋아!.....”


바로 그때였다. 천수보살님이 철민이를 보고 하던 말이 갑자기 떠 올랐다.


“앞으로 소연이가 철민이 네 딸을 낳으면 그 딸이 자라서 앞으로 이 나라에 대통령이 될 것이다.....”


철민이가 소연이의 배를 올라타고 두 유방을 손으로 움켜진 채 거칠게 흔들어 대니 이제 도저히 참을 수가 없게된 철민이의
좆이 소연이의 보지에 박힌 채 사정을 했다.


“어머머!... 몰라?.....”

“아욱.......... 소연씨!... 이제 내 거야!.....”


두 사람은 하나로 달라붙은 채 마구 뒹굴며 더욱더 힘을 주면서 서로 껴안았다. 철민이의 좆에서 나온 씨앗들이 소연이의
몸속에 깊숙이 들어가고 있었다.


허준영이가 유흥업소 여자들을 데려와서 강간을 하고 없애버리는 엽기적인 살인행각에 전국에 있는 모든 경찰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군데군데 검문소를 설치하여 철저하게 검거에 열을 올렸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오늘도 안연홍 경찰서장은
어떻게 하면 이 골치 아픈 연쇄살인범을 잡을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아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철민이와 함께 허준영이를 체포하려는 생각에 무게를 두었다.

갑자기 책상위에 있는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다름이 아니라 외무부 직원이 급한 목소리로 위급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알려왔다.
 

“안연홍 경찰서장님!.. 방금 이라크에서 테러집단들이 조금 전에 한국 대사님이 타고 가는 승용차를 폭파시켰다고 합니다...”
“뭐예요?... 이라크 테러집단들이 조금 전에 한국 대사님이 탄 차를 폭파를 시켰어요?.....” 


안연홍 경찰 서장은 너무나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반문했다.


“그렇습니다... 지금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고 있지만 안연홍 경찰서장님의 남편이 되시는 대사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보고입니다... 사고가 난 직후 급하게 대사님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습니다.....”


안연홍 경찰서장은 자기 남편이 이라크 테러집단에 의한 차량폭파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이
이라크 한국 대사로 갈 때에 밝은 꿈을 안고 낮선 이국 땅 이라크로 가면서 몇 년 후면 행복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는 떠났는데 이런 청천벽력과도 같은 엄청난 비극이 일어나고 만 것이다. 
외무부 직원과 전화 통화를 끊고 나서도 한참
동안 멍하게 있던 안연홍 경찰서장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자기 딸 
소연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연아!... 차분하게 들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라크 테러집단에 의한 차량폭파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셨단다..... 그러니
 마음을 크게 다져먹고 우리가 지금 어려운 이 일을 잘 감당하여야만 하겠다.....”


안연홍 경찰서장은 가슴 속 깊이에서 올라오는 자기 남편에 대한 애틋한 추모의 마음과 슬픔이 복잡하게 교차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경찰관으로 자기 자리를 지켜온 책임감과 투절한 훈련정신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자기 딸
소연이를 격려하며 말했다.
 

“잘 알겠어요... 엄마!... 어제 밤에 하늘에 별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빠가 돌아가실 것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을 우리 사람들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엄마도 잘 아시잖아요?....”


소연이는 옛날과 다르게 차분하면서도 인생의 삶의 이치를 잘 아는 나비선녀다운 지혜로 자기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다.
며칠 뒤에 안연홍 경찰서장과 소연이가 우리나라 외무부 직원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이라크로 가서 자기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하여 돌아왔다. 그리하여 평소에 고인이 원하던 자기 고향 뒷동산에 묘지를 
마련하고 그곳에 편안하게 안장을 하였다.
소연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던 날 대통령을 비롯한 장관들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면장 각 기관장들과 평소에 안면이 있는
모든 이들이 고인을 추모하려고 모여들었다.
 

많은 사람들 추모의 물결속에 안연홍 경찰서장은 자기 남편의 장례식을 엄숙하게 잘 마치고 본연의 경찰서장으로서 직무에
다시 복귀하여 애써 자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부부의 정을 억제하며 자기 현실에 
충실하기를 힘썼다. 그 동안 진짜 사위처럼
자기 남편의 모든 장례절차를 도와 준 철민이가 자기 곁에 있었기에 그 슬프고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가 있었다고 안연홍
경찰서장은 생각했다. 그 사랑스러운 철민이가 조금 전에도 자기를 
위로하려고 찾아서 온다는 전화가 왔었다.
 

“어머니!... 제가 이렇게 왔습니다.....” 


서장실 문이 조심스럽게 열리고 언제 보아도 믿음직스러운 철민이가 안연홍 경찰서장을 보고서 말했다.


“응... 그래... 우리 김 서방이 왔네!.....”


이제는 아예 자기 딸 소연이의 배필로 생각을 굳힌 안연홍 경찰서장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어머니!... 제가 당분간 어머니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소연씨와 서로 의논을 했습니다... 물론 천수보살님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응... 그래?... 그러면 김 서방이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아닙니다... 당분간은 제가 어머니 곁에 살면서 도와드리고 소연씨와 함께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 우리 소연이와 김 서방이 그렇게 의논이 되었다면 내가 더 이상 아무 말 안 하겠네!.....”


철민이의 말에 안연홍 경찰서장은 마음에 든든함을 느끼며 안심을 했다. 이리하여 안연홍 경찰서장은 철민이와 자기 딸
소연이 이렇게 셋이서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 
철민이가 소연이와 함께 안연홍 경찰서장의 집에서 당분간 함께 산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혜영이었다.


“오빠!... 그리 오래 있지는 않을 거지?... 그래도 자주 이곳에 올 거지?.....”

“그래... 시간이 나는 대로 여기 자주 와서 우리 혜영이도 보고 가고 그래야지.....”

“정말이지?... 오빠!... 나하고 그렇게 약속했다.....”

“그래... 내가 우리 혜영이 못 보면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을 것 같거든.....”

“나도 오빠를 하루도 못 보면 못 살 것 같아요.....”


이렇게 철민이와 혜영이가 애틋한 마음으로 서로를 놓지 못하고 자주 만날 것을 약속했다. 초여름으로 막 접어들었을 무렵에
해병대에 입대를 했던 수혁이 재만이 승엽이 해성이 영호 성호 승우 동민이 
근석이 재철이가 군복무를 무사히 잘 마치고
모두 돌아왔다.
 

“형님!... 이 아우들이 무사히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철민이에게 깍듯이 거수경례를 하는 열 명의 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그래... 이제 너희들이 내 곁으로 모두 돌아오니 내가 세상에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다.....”


열 명의 의형제 동생들을 한 명씩 끌어안고 철민이는 감격에 목이 메어하며 너무나 기뻤다.


“그런데... 우리 예쁜 형수님은 오늘 안 보이십니다.....”


서열로 제일 첫째가 되는 수혁이가 모두를 대신해서 물었다.


“응... 박신혜 전무님은 요즘 다른 사업관계로 바빠서 이곳에 자주 못 나와요.....”


지금 철민이의 아기를 낳아서 몰래 키우고 있는 박신혜의 난처한 입장을 얼른 감추며 영호의 막내 이모인 미희가 다른
이유를 둘러대며 말했다.


“그래요..... 박신혜 전무님께서 너희들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해병대를 제대하고 왔다는 소식을 들으면 정말 좋아하실
 거야!.....”


진동민의 누나인 진옥경이도 정미희의 말에 얼른 박신혜의 임신한 후의 사건을 비밀에 붙이며 다른 곳으로 이들의 중심
시선을 돌렸다.


“이제 너희들이 군복무를 잘 마치고 내 곁으로 돌아왔으니 이제부터 나를 도와서 우리 대진건설이 크게 발전하여 세계를
 향하여 쭉쭉 뻗어나가도록 힘을 써 주어야 하겠다.....”


“형님! 염려 마십시오!.. 저희들이 형님과 형수님을 도와 이 대진건설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껏 노력을 하겠습니다..”
 

철민이의 말에 수혁이가 자기 아래 동생들을 대신하여 대답했다. 열 명의 의형제 동생들이 회사에 들어와서 제각기 자기의
맡은 자리에서 일을 열심히 해 주니 이제 철민이는 
너무나 편하고 노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사람은 시간이 이렇게 많고
편하면 반드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오늘도 오전 시간에 회사에서 잠시 열 명의 의형제 동생들에게 회사의 중요한 몇
가지 일을 지시하여 놓고 
철민이는 소연이가 있는 천수보살님의 집으로 갔다. 대문 밖에 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잠시 
서 있던 철민이는 주차장 옆에 있는 천수장 여관으로 갔다. 사람들이 법석대는 천수보살님의 집 보다는 천수장
여관이 오히려 조용하고 쉬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어머!... 사장님이 낮에 이곳에는 어쩐 일이세요?.....” 


천수장 여관을 맡아서 경영을 하고 있는 혜영이 엄마 이숙희가 여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철민이를 보고 깜짝 놀라며
묻는다.


“잠시 쉬려고 왔더니 집에는 손님들이 대문 밖에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며 법석대고 있어서 그냥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세요?... 그럼... 3층5호실로 먼저 올라가세요!... 제가 곧 갈게요.....”


이숙희는 철민이를 보고 먼저 3층5호실로 올라가게 하더니 자기 곁에 서서 잡담을 하며 쉬고 있던 청소하는 아줌마들을 보고
5층 6층으로 올라가서 청소를 하라고 말했다. 
청소부 아줌마들이 청소를 하러 여관 5층 6층으로 올라가자 이숙희는 입구
관리실에 근무하는 아줌마에게 
몇 가지 지시 사항을 일러놓은 뒤 철민이가 먼저 올라간 3층5호실로 올라갔다. 3층5호실에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있던 철민이는 이숙희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불쑥 먼저 말을 걸었다.
 

“혜영이는 학교에 잘 다니고 있겠지요?.....”

“그럼요... 아주 활발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철민이의 불쑥 하는 말에 이숙희는 다소곳이 조용한 음성으로 대답했다.


“왜?... 갑자기 무슨 일이 있으세요?.....”


이숙희가 여관방에 있는 화장대 의자에 걸터앉으며 철민이를 보고 말했다.


“아니요... 다른 일은 없고 그냥 오늘은 왜 그런지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왔는데 집에는 사람들이 북적대서 못 들어
 가고 천수장에서 잠시 쉬어 갈려고 왔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많이 피곤하신가 봐요?... 저는 사장님이 소연씨 어머니의 집으로 들어가서 함께 사신다고 하시기에 그냥
 편안하게 잘 지내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시니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어요.....”


철민이의 말에 이숙희는 나긋나긋한 조용한 음성으로 말했다.


“이렇게 혜영이 어머니와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늘 한 집에 같이 살았어도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서로 마주보고 대화를 하니 참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사장님과 모처럼 함께 시간을 내어 대화를 하니까 마음이 편안하네요.....”

“혹시... 혜영이 아버지에 대한 소식은 요즘 통 없습니까?.....”

“네.......”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이라도 혜영이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오면 참 좋겠는데.....”

“그런 기대는 잊어버린 지 오래 되었어요.....”

“그래도 혜영이 아버지이고 숙희씨의 남편인데.....”

“저는 그 사람 제 마음 속에서 지워버린 지가 오래 되었어요... 다시 만나고 싶은 미련도 전혀 없고요.....”


이숙희는 자기 남편에 대한 생각은 이제 조금도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았다. 철민이는 이숙희의 이런 말에 분위기만 어색해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두 사람의 사이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제가 사장님의 어깨를 주물러 드릴 게요.....”


어색한 무거운 침묵을 깨고 이숙희는 화장대 의자에서 일어나 소파에 편하게 앉아있는 철민이에게로 다가오며 말했다. 이런
이숙희의 행동에 철민이는 잠시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로 있었다. 
철민이는 오늘 왜 이곳 천수장에 갑자기 와서 이숙희와
만나 대화를 하고 이런 시간을 둘이서 보내고 있는지 
자기 자신도 영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마치 꼭 도깨비한테 홀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숙희가 철민이 등 뒤로 와서 그의 어깨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다.
 

그러자 철민이는 시원하고 편안한 마음에 저절로 두 눈이 감기며 이숙희에게 자기의 몸을 맡기고 있었다. 철민이의 어깨를
시원하게 두 손으로 주물러 주는 이숙희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철민이의 눈을 감은 얼굴과 
가까워졌다. 이숙희의 얼굴에서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났다.
 

순간 철민이의 손이 자기도 모르게 자기 등 뒤에 수그리고 있는 이숙희의 얼굴에 갔다. 그리고 가만히 이숙희의 얼굴을 쓰다
듬었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이 철민이의 손을 통하여 짜릿하게 전하여 졌다. 왜 그런지 이제 부끄러움이 
없이 이숙희를
껴안고 싶다는 생각이 철민이의 마음에 강하게 전해져 왔다.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는 두 손으로 이숙희의 목을 감싸며 자기 얼굴에 가까이 끌어 댕겼다. 그러자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이숙희는 자기 얼굴을 철민이의 얼굴에 갖다 맞추며 철민이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갰다. 
이숙희의 입과 철민이의 입이
하나로 붙어서 서로가 뜨겁게 키스를 했다. 
그러다가 철민이의 힘센 두 손이 이숙희를 안아 자기의 품에 안았다.
 

“철민씨!.....”

“숙희씨!.....”


두 사람의 입에서 갈급한 욕망을 채우기 전에 서로의 의향을 내비치는 물음으로 상대방의 이름을 불렀다. 철민이의 손이
이숙희의 불룩한 유방을 움켜쥐며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애무를 시작했다. 
보드라운 블라우스 위로 만져지는 이숙희의
유방이 철민이를 급한 흥분으로 치닫게 했다. 
하늘색 물방울의 무늬가 있는 하얀 스커트 치마 아래로 이숙희의 늘씬한 두
다리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철민이의 
눈에 비쳤다. 남다르게 늘씬하고 키가 큰 이숙희였다.
 

철민이는 이숙희의 온몸을 더듬으며 자기의 입과 붙은 이숙희의 입술을 빨며 점점 뜨거운 욕망의 물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갔다. 
철민이의 손이 바들바들 떨고 있는 이숙희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그녀의 두 유방을 움켜서 쥐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 음....... 음....... 음........” 


이숙희의 입에서 급한 흥분된 신음소리가 흘러서 나온다. 철민이가 자기 품에 안고 있는 이숙희의 스커트 치마를 아래로
끌어서 내려 벗겼다. 
눈부시게 하얀 이숙희의 팬티가 철민이의 눈에 들어온다. 이제 철민이의 행동을 막을 그 어떤 힘도
존재하지를 못했다. 
두 손으로 어깨를 감싸고 이숙희는 두 눈을 감은 채 자기 몸을 모두 철민이에게 내맡기고 있었다.
이숙희의 블라우스를 철민이가 조심스럽게 위로 밀어 올려서 벗기고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보물 다루듯이 정성스럽게
벗겼다. 
눈부시게 하얀 살결의 이숙희의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그녀의 몸이 철민이의 품에 안겨서 있었다.
 

마침내 환한 대낮에 여관방에서 이숙희와 철민이는 침대위에서 벌거벗은 채 하나가 되어 뒹굴기 시작했다. 뽀얀 이숙희의
우유 빛 같은 살결의 몸이 철민이의 몸에 깔려서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철민이는 이숙희의 하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손으로
탐스런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철민씨!... 어서 나를 사랑해 줘요.....” 


급하게 철민이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이숙희는 그 동안 애써 참아 온 욕정의 불꽃이 활활 타 오르자 미친 듯이 온 몸을
버둥거리며 철민이의 품에서 마구 쌕쌕거린다.
 

“숙희씨!.....” 


철민이는 그저 이숙희의 이름만 부르고 자기의 욕망을 풀 이숙희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에 눈길이 갔다. 검은 보지털로
덮고 있는 이숙희의 보지 둔덕을 쳐다보니 철민이의 좆이 말뚝같이 크게 흥분으로 일어선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이숙희의 배를 올라타고 있던 철민이는 이내 마음을 정한 듯 이숙희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살며시 밀어서 넣었다. 그러자
이숙희 보지가 벌어지며 철민이의 큰 좆이 박혔다.
 

그 순간 이숙희의 입이 가볍게 벌어지며 가쁜 숨결소리와 신음소리가 크게 흘러서 나왔다. 철민이의 알몸과 이숙희의 알몸이
하나로 붙어서 급하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이숙희의 긴 다리가 철민이의 
허리를 휘감고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 여관방
침대가 출렁거리며 삐걱거리는 소리 
철민이와 이숙희의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이숙희의 신음소리에 철민이의 씩씩거리는
소리가 뒤섞여 여관방 안은 세찬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씨로 
변하고 있었다.
 

이숙희의 보지는 이제 철민이의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동안 점점 벌어져 아주 매끄럽고 부드러운 교접의 최고 상태로
만들어져 버렸다. 
철민이의 입이 이숙희의 입과 또다시 포개지며 쪽쪽 소리가 났다. 그동안 애써 참아왔던 이숙희의 욕망이
크게 분출이 되면서 그녀는 두 다리를 스르르 크게 벌렸다. 
힘센 철민이의 큰 좆이 이숙희의 보지를 휘젓고 있었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철민이가 이숙희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게 넣었다 뺐다 할수록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아... 응..............응... 응... 응,,,,,,,,,,,,음,,,,,,,,으음,,,,,,,,,,,,,,,,,,,”

“헉....... 헉........헉........”

“응........아.......응 ..................아... 응.......”

“숙희씨!.......아......... 헉..........”

“아,,,,,,,,응,,,,,,,,,,,,,,,,,,,,,응,,,,,,,,,,,,,,,,,,,,,,,,,,,,”

“숙희씨!..........”

“응...............,,,,,,,,으 응....................”


철민이는 이숙희와 입을 맞추고 출렁거리는 이숙희의 유방을 움켜쥐고 만지며 마구 주물러 대다가 그만 흥분의 절정을 참지
못하고 이숙희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이 박은 채 사정을 했다.
 

“응.......아.......응.......응..........응...........”

“숙희씨!.........”

“응........응.........응.............”


이숙희는 철민이의 몸에 깔린 채 두 다리를 벌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의 오르가즘에 깊이 빠져들었다. 철민이는 이숙희를
올라타고 자기의 좆을 이숙희의 보지에 깊이 박은 채 자기의 씨를 마음껏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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