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공유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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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깃흘깃 내 눈치를 보는걸로 봐서 조금전 마사지실에서의 일이 마음에 걸리는듯 했다.
"아... 당신 마사지는 잘 받았어?... 어땠어?................................................."
내말에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청소기를 붙잡은 손까지 부들부들 떠는게 보였다.
"네... 네에... 잘받았어요... 혹시... 마사지사가 뭐라 하던가요?......................"
나는 소파에 앉으며 대답했다.
"아니... 왜?... 무슨일 있었어?................................................................."
"아니에요... 그냥... 별로 안 시원하더라구요... 이제 거기 일부러 끊지마세요... 안 가고싶어요........................."
"머...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러지뭐... 아... 그리고... 내일 오후1시30분쯤에 내가 잘아는 나이 많은 사장님 오실거야...
예전부터 알던분인데 한동안 연락이 안되다가 오늘 됐거든... 걍 부담은 가지지말고 차나한잔주면돼... 그렇게 알고있으라고"
"네... 알겠어요....................................................................................."
"띠리리리... 띠리리리..........................................................................."
아내와 대화중에 전화가 울렸다. 박용우.. 예전 찜질방에서 봤었던 그 중학생한테서 걸려오는 전화였다.
"여보세요.........................................................................................."
"어... 그래... 니가 어쩐일이냐... 잘 지냈냐?............................................."
"네... 아저씨는요?.............................................................................."
"하하... 나야 뭐 별일이 있겠냐... 근데... 무슨일이야?..............................."
"저... 그게... 저.................................................................................."
"뜸들이지 말고 얼릉 말해봐... 무슨일인데... 아저씨 바뻐.........................."
"아... 저기... 그게... 저번에 저한테 젖 실컷먹게 해주신대서... 언제쯤 되실려나 해서요................................."
"하하... 그거!! 음... 좋아... 내일 보자 내일 시간되겠나?..........................."
"내일이요?... 네... 물론되죠... 어디서 뵐까요?......................................."
"00아파트 놀이터 옆에 보면 쉼터가 있어... 거기 1시까지와......................"
"네!!... 감사합니다 아저씨... 근데........................................................"
"또... 뭐........................................................................................."
"제 친구들도 먹어보고 싶다고 말해서..................................................."
"뭐야?... 너... 니 친구들한테 우리 이야기 다 했어?................................"
"아... 그게... 젤 친한친구 1명한테만 이야기했어요... 죄송해요... 그냥... 저 혼자 갈게요..............................."
"흠... 아냐... 좋아... 그 친구도 데리고 1시까지 거길고 와... 그럼... 그렇게 알고 끊으마................................"
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했다. 3명이라 늙은이 한명과 까까머리 중학생 두 명이 내아내를 유린할걸 생각하니 괜시리 설레고
흥분되었다. 다음날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서 약속 장소에 가보니 색바랜 회색정장에 중절모를 쓴 노인이 나를 아주 반갑게
맞이 하였다.
"어이... 젊은이... 기다리고 있었네... 하하... 여기 준비하라고했던 그거....................................................."
노인은 양주를 들고 흔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네... 잘하셨습니다... 손님이 더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엥?... 나 혼자 가는거 아니었어?.................................................................................."
"하하... 원랜 그럴려고 했는데... 그전에... 미리 약속한 애들이 있어서요...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어르신은 그냥 어르신
할거 하시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하하... 자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잘 알겠네.................................................................."
잠시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트레이닝 복차림의 앳된 중학생 두 녀석이 왔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그래... 오랜만이네... 여기가 니가말한 그 친구?................................................."
"안녕하세요.................................................................................................."
친구라고 온 녀석은 키가 180은 넘어보였다. 얼굴은 어려보였지만 여드름 투성이의 큰 덩치가 꼭 최홍만의 어린시절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는 외모였다. 미리 어떻게 해야될지 시나리오를 설명해주자 노인과 아이들은 알았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이 세명을 데리고 집 문 앞으로 왔다.
노친네는 뭐가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고 두 아이들은 불안한지 안절부절 못하는 듯이 보였다.
"띵동........................................................................................................."
"당신이야.....?............................................................................................"
"어... 손님왔어... 문 열어줘.........................................................................."
"삐리릿...딸칵..................................................."
"아...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아내는 솔직히 이 노인에 대해서 듣도 보도 못했지만 환한미소와 가식적인 멘트를 날렸다.
"아이고... 네... 이 늙은이를 여기까지 초대해줘서 고맙구려... 아... 여긴 내 손주들... 삼촌보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델고왔지"
"안녕하세요... 아줌마................................................................................"
"응... 안녕 어서들 와................................................................................."
나와 아내 그리고 노인과 아이들은 거실에 앉아서 아주 쓰잘데기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잠시 후 노인이 가지고 온 양주를
꺼내보이며 술한잔하길 제안했고 아내가 낮술은 싫다며 몇번 거절했지만 노인의 고집을 꺽진 못했다. 그리하여 과일과 함께
아주 조촐하게 술을 마셨다.
아내는 술이 약하다는걸 잘 알고 있다. 역시 예상대로 얼마지나지 않아서 몸을 잘 못 가누는것을 보았고 아내에게 나는 방에
들어가서 쉴것을 권했다. 아내는 손님들에게 미안해 하면서 먼저 좀 쉬겠다며 안방으로 들어갔고 나와 영감 아이들은 조금더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아마... 집사람 골아 떨어져서 정신 못 차리고 잘겁니다... 어르신이랑... 얘네들 같이 들어가서 옷벗기고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대신에 내가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고는 절대로 이야기 해선안되구요... 중간에 깨더라도 나는 잠깐 술사러 갔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알았네 그려... 껄껄... 지금 30분쯤 지났으니 들어가봐도 되지 않겠나?............................"
"네... 들어가 보세요... 전 문틈으로 보고 있을게요........................................................"
"니들도 긴장하지말고... 마음대로 실컷 놀아................................................................"
"네... 아저씨.........................................................................................................."
애들은 딱 봐도 긴장하면서도 설레어 하는게 보였다. 노친네는 그 나이먹고도 아직 힘이 정정한지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아주
근질근질해 오는듯 했다. 영감이 조심스레 안방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보더니 애들한테 손짓으로 들어오라고했다. 나도 문을
조금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역시 예상대로 아내는 골아떨어져 있었다.
팔랑이는 치마와 블라우스를 입고 대자로 뻗어자는 아내를 보자 아주 서서히 흥분되기 시작했다. 노인은 아내 옆에 서서 침을
질질흘리며 쳐다보았다. 애들 역시 노인 뒤에서 어떻해야할지 몰라서 쭈뼛쭈뼛 쳐다보기만 했다. 노인이 문 틈으로 보고있는
나를 쳐다보자 나는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그제서야 노인은 아내의 발 아랫쪽으로 이동한 후 침대 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천천히 아내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냥... 치마 벗기세요............................................................................."
나는 나지막한 소리로 말을 했다. 노인은 걷어올리던 치마를 다시 아래로 잡아당기자 치마가 쉽게 벗겨졌다. 아내의 분홍색
팬티가 굉장히 섹시하게 보였다. 노인은 주저하지 않고 아내의 보지 부분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다.
"킁... 킁... 키야... 향긋하네... 보지살도 부드럽고........................................"
노인은 아내의 그 곳의 냄새를 맡으며 양손으로 허벅지와 보지를 팬티 위로 문질렀다. 애들은 그런 노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얼굴은 어느새 붉게 변해있었다.
"임마... 너들도 블라우스 벗기고 가슴 좀 만져봐.........................................."
"아... 네... 네에....................................................................................."
내가 말을 해줘서야 소년들은 떨리는 손으로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둘 풀어내렸다. 잠시 후 블라우스를 양쪽으로 마구
젖히자 아내의 풍만하고 뽀얀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가 눈 앞에 드러났다. 애들은 지금 이 광경을 믿기 힘든 듯 멍하니
아내의 젖가슴을 바라보고 있었다. 노인은 침대에서 내려와 입고있던 옷을 다 벗었다.
늙어서 그런지 자지의 털도 하얀색이었다. 자지가 발기되어 있긴 한데 요즘 젊은 사람의 그것처럼 빳빳하지가 않고 뭔가 아주
흐물흐물하게 보였고 색깔 또한 얼룩덜룩한게 아주 지저분하게 보였다. 자기 자지를 조금 만지던 노인은 다시 침대로 올라가
아내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는 긴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를 아래 위로 핥으며 콩알을 쪽쪽 거리며 빨아대며 연신 중얼거렸다.
"아이구... 아이구 맛있네... 아이고 좋은거... 이게 얼마만이고 이렇게 젊은 처자를... 아이고... 쫍... 쫍...................."
노인이 옷을 벗자 아이들도 옷을 모두 벗고서 아내의 좌 우로 자리를 잡았다. 브레지어를 유방 위로 올리자 아내의 젖 가슴이
눈 앞에 드러났다. 아침에 유축을 하지 않아서 젖은 꾀나 불어있었고 브레지어가 누르는 압박때문인지 젖꼭지에는 하얀 젖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이야... 용우야... 이 아줌마 진짜 니가말한거 처럼 젖탱이 죽인다............................"
"맞제... 젖도 맛있고... 젖탱이 느낌도 진짜 좋다... 함 만지봐라..............................."
소년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바로 입술로 아내의 젖꼭지를 마구 깨 물었다. 양손으로는 애기처럼 아내의 유방을 한쪽씩
부여잡고 쫍쫍 거리며 맛있게 빨아먹었다. 처음엔 얌전하게 빨던 그들의 입술이 더욱더 포악하게 빨아댔고 최홍만을 닮은
녀석은 아내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는듯이 보였다.
노인 또한 긴 혀를 낼름거리며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도 하고 핥으며 즐기고 있었다. 나 역시도 바지를 내리고 그들을 보면서
성난 자지를 달래주고 있었다. 그때였다.아내의 몸이 움찔하더니 아내가 일어났다.
"으음... 아... 아악!!!........................................................................................"
생각지도 못한 아내의 비명소리에 놀란 아이들이 빨던 유방을 놓고 뒤로 물러서려 할때 노인이 아이들에게 말했다.
"머하노... 입 막아라......................................................................................."
최홍만을 닮은 녀석이 아내의 입을 막으면서 말했다.
"조용하세요... 소리지르면 입에 양말 물려 놓을거에요... 아셨죠?..........................."
눈물을 글썽이는 아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최홍만을 닮은 녀석이 아내의 입에서 손을땠다.
"지... 지금 머하는거니... 어르신... 왜그러세요... 아... 제발... 살려주세요... 우리 이이 보면 큰일나요... 말 안 할테니까.....
이제 그만하세요..........................................................................................."
아내의 양팔은 소년들이 제압하고있었기에 아내는 고개만 살짝들어 노인에게 애원했다.
"너거 신랑 지금 내 심부름 보냈어... 아주 멀리가서 한참걸릴꺼야... 쫍... 쫍... 키야... 죽이네... 그냥 너도 즐겨............."
"그러지마세요... 아아... 신고할거에요... 이 씨발... 하지말라고 개새끼들아..........................................."
처음엔 나긋하게 말하던 아내의 몸부림이 아주 거새지며 입에서는 그동안 듣지못했던 욕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최홍만을 닮은 녀석이 아내의 뺨을 새차게 3번을 걷어 올렸다. 하마터면 내가 뛰어들어가서 그 녀석을 걷어 찰뻔 했다. 나도
손대지 못하는 내 아내의 얼굴을 때리다니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
아이에게 맞은 아내는 포기한듯 고개를 떨궜고 그제서야 노인은 다시금 아내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내의 양쪽 팔은 힘이센
덩치 큰 녀석이 잡고있었고 용우는 아내의 양쪽 유방을 잡고 빨아댔다. 한참을 보지를 빨던 노인이 아내한테로 다가왔다.
"빨아............................................................................................."
노인의 더럽고 흐물거리는 자지가 아내의 앵두같은 입술에 닿았다.
"으음... 음... 음................................................................................"
아내는 입을 벌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다시한번 노인에게 뺨을 맞고는 하는 수 없이 노인의 자지를 물었다.
"씨발... 너 깨물면 죽을지 알어... 가만있지말고 빨어!!... 또 맞을래!!......................."
노인이 다시금 손을 치켜들자 아내는 노인의 자지를 입에 물고서 앞 뒤로 흔들었다. 노인은 아내의 머리를 잡고는 눈을 감고
가만히 느끼고있었다. 잠시후 노인의 자지가 아까보단 조금더 발기된듯 보였지만 그래도 흐물거리게 보였다. 노인은 아내의
다리 밑으로 이동한 후 자신의 좃대가리를 아내의 질입구에 문질렀다.
그와중에도 용우는 아내의 젖꼭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최홍만 닮은 녀석은 아내의 고개를 돌려서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에
물렸다. 아직 포경도 하지않은 자지였기에 찌린내가 날것같았지만 아내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 녀석의 자지를 쫍쫍 거리면서
빨아댔다.
"으음... 아하... 좋다아... 킬킬킬................................................................."
"아... 으................................................................................................."
노인은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밀어넣고 한동안 가만히 있더니 아주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중학생 녀석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던 아내의 입에서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아... 아... 으음... 흡... 쫍쫍... 아아......................................................"
"질겅... 질겅... 질겅.................................................................................."
겁탈당하고 있지만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 했다. 아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눈에 띄게 많이 흘렸고 노인의 허리의 움직임
또한 점점 빨라졌다. 용우는 아내의 목을 빨며 젖꼭지를 꼬집었고 젖꼭지에 강한 자극이 주어질때마다 아내는 덩치 큰 녀석의
자지를 잠시빼고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럴때마다 최홍만을 닮은 그녀석은 아내의 고개를 다시 자기쪽으로 돌려 자신의자지를 빨게끔 만들었다.
"척... 척... 척... 척... 척..........................................................................."
"아아... 쌀거같아... 아!!!.........................................................................."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노인이 자신의 늙은 정액을 아내의 몸안에 가득 싼 후 양쪽다리를 문지르며
후희를 느끼는 듯 했다. 최홍만을 닮은 녀석은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뺀 후 노인을 밀쳐냈다.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것이................................................................"
"아... 할배는 쌌잖아요... 아줌마 손이나 잡고 있으세요... 나도 쫌 하게요......................."
"으음... 그러면 힘 뺐으니까... 영양좀 보충할까... 모유가 몸에 그렇게 좋다던데... 아가야 인제 비켜라... 나도 좀 먹자....."
노인은 아내의 젖을 맛있게 빨고있는 용우를 밀어내고는 자리를 잡았다. 아주 맛있게 쪽쪽 빨아먹으면서 혼자서 뭐라고 계속
중얼거린다. 아내의 보지에 최홍만을 닮은 녀석의 자지가 서서히 들어갔다. 노인의것과 다르게 더 굵고 빳빳했는지 아내의
목이 뒤로 젖혀지며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 씨발... 직이네... 용우야... 보지가 내 자지를 쪼인다... 아... 낳았어도 이렇게 느낌이 좋나... 우아..................."
"빨리해... 나도 넣고싶다... 아줌마... 내꺼도 빨아줘요.................................................."
용우는 아내의 입에 자지를 마구 들이밀었다. 아내가 애원하는 눈으로 용우를 쳐다보자 그녀석은 마음이 약해졌는지 아내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내 자지를 앞 뒤로 세차게 흔들고 있었다.용우가 계속 아내의 볼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자지를 입술에 갖다대자 아내는 입을 열어 용우의 작은 자지를 빨기시작했다.
그때였다. 잠시 아내의 눈이 문쪽을 바라보는 순간 내 눈과 마주치고 말았다. 흔들리는 아내의 눈빛은 어린녀석의 좃을 입에
물고 보지에는 덩치큰 녀석의 자지를 박고있고 자신의 젖가슴은 환갑이 노친네가 빨고있는 그런 모습을 하고서는 나와 눈이
마주친 것이다. 지금 뭐라고 생각할까. 구해주길 바라느 것일까.
그순간 아내의 보지를 박고있던 녀석의 움직임이 더욱더 세차졌다. 아내도 뭔가가 느껴지는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아... 아... 아줌마... 아하... 아하... 아줌마... 아아..........................................."
"으음... 으... 으... 아... 아... 아... 아... 하......................................................"
순간 빠른 속도로 몇번을 더 아내의 보지를 쑤신 녀석이 아내 위에 그대로 엎어졌다. 아내의 젖꼭지를 빨고있다가 갑작스런
덩치의 습격을 받은 노인이 그녀석을 흔들며 욕을 해 댔다. 아내는 다시 눈을 뜨고 문 앞에서 자위를 하고있는 나를 쳐다봤다.
나는 더이상 가만있을 수가 없어서 바지를 갖춰 입고 방으로 들어갔다.
"지금... 머 하는 겁니까!!............................................................................."
갑작스런 나의 등장에 모두들 깜짝놀랐다. 그리고는 허둥지둥 옷을 입기시작했다.
"아... 나는 아직 안 했는데..........................................................................."
용우가 중얼거렸다. 나는 용우의 뺨을 새차게 갈기며 소리쳤다.
"이 씨발놈들 안하긴 멀안해!!... 빨리 안 꺼지나 개새끼들아!!............................."
그때 덩치큰 녀석이 나를 밀치며 말했다.
"이 아저씨가 미쳤나!!... 지가 우리보고 저거 마누라 좀 따 먹어달라 케 놓고 먼 헛소리하노... 신고할라카마해라... 씨발놈아
니가 따 묵어라고 우리한테 말했다아이가... 어이 보소 아줌마... 당신 남편이 우리한테 시킨거라니까... 킬킬.... 어쨌든...
빠구리 잘 하고가요... 킬킬킬... 가자 용우야.................................................."
"아씨... 나 아직 못했는데............................................................................"
그들은 의기양양하게 우리집에서 나갔다. 나는 멍하게 뻗어서 천장만 보고있는 아내에게 다가가 살포시 안았다.
"미안해 여보... 다 내책임이야... 미안해........................................................"
아내는 너무나 큰 충격을 먹었는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나는 아내를 안고서 울었다. 너무 미안하고 불쌍
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정말 좋은 여자인데 나 때문에 그렇게 좋은 여자가 이런꼴을 하고있으니 두번다시 이런일은 하지않을
것이고 더욱더 잘해 줄거라고 다짐했다.
"여보......................................................................................................."
"으... 응?... 괜찮아... 자기?........................................................................."
드디어 아내가 입을 열었다.
"잠깐만... 나 물좀 마시고 올게...................................................................."
"아... 아냐... 내가 떠다줄게... 누워있어........................................................"
"아니... 일어나고 싶어서 그래... 물 떠서 올테니까... 좀 비켜줘........................"
"응... 알았어... 미안해 여보... 진짜... 흐흑...................................................."
아내가 물 먹으로 나간사이 나는 침대를 부여잡고 흐느끼고 있었다. 몇분간 그렇게 울고있는데 갑자기 등이 뜨거워졌다.
"소... 소라야.........................................................................................."
뒤 돌아보니 내 등엔 식칼이 꽂혀있었고 아내의 눈은 광기에 뒤 덮혀 있었다.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푸웁... 악... 푸욱... 푸욱... 푸욱..............................................................."
"내가 그동안 당신한테 어떻게 했는데... 나한테 이럴수있어?!!... 당신이 인간이야!!... 씨발새끼야!!!.........................."
"미... 으윽... 미... 으윽... 안해... 으... 소... 라... 아...야... 으윽... 윽..............."
아내는 내 등을 10여번 찌른 후 다시 몸을 돌려 내 배를 찔려댔다. 아주 극심한 통증과 두려움에 내눈엔선 눈뭃이 흘려내렸다.
소라는 멈출 줄 몰랐다. 벌써 20번을 넘게 내 배를 찌르는 듯 했다. 제발 그만 소라야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내 목은 숨만 아주
깔딱깔딱 넘어갈뿐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했다.
나체로 내 자지 위에 올라앉은 소라의 눈엔 눈물이 흐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미쳐버린 듯 했다. 아주 서서히 주위가 흐려지고
더이상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 통증보다도 죽는다는 두려움 보다도 지금 미쳐버려서 나를 쑤시고 있는 내 아내가 너무나
불쌍하게만 느껴졌다.
"소라야... 다시태어난다면... 너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살게..................................."
"죽어!... 죽어!!... 죽어... 개새끼야... 하하하하..................................................."
소라는 이미 숨을 거둔 남편의 시신을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들어올때까지 칼로 난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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