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내의 늪 -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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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5-07-21 18:23 조회 71 댓글 0본문
아내는 내 앞을 스쳐 지나갔지만 나와는 애써 눈을 피하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무슨 일 있나요... 은정씨..............................................................."
"뭐... 집에 전화 좀 걸겠다고... 아... 저년 오늘 좀 이상하네... 김형... 이리와 술한잔 하쇼........................."
나와 박사장은 아내를 기다리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잠시 후 노크 소리와 함께 아내 대신 웨이터가 들어왔다.
"박사장님... 죄송한데... 5번 룸에 최사장님이 오셔서 사장님 잠깐 술한잔 하시자는데요..........................."
"아... 그래?... 최사장이 왠일로? 알았어... 김형... 잠시만... 금방 다녀올테니까... 그리고... 은정이 오면 분위기 좀 잘 만들어
놓고... 오늘 구멍동서 될 건데... 하하하.........................................."
박상구는 내 아내를 마치 자신이 나에게 베푸는 것처럼 말하며 자리를 떴고 잠시 후 아내가 룸으로 들어와 쇼파에 앉았다.
"................................................................................................"
우리는 마치 처음 만나는 사이처럼 한 동안 아무말이 없었고 갑자기 아내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흐흑... 어떻게 당신이 여기............................................................"
"울지마... 당신은 잘 못 없어..........................................................."
"흐흑... 난... 잘 모르겠어...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당신을 속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당신이 어떻게 여기 온 건지...
박사장하고 어떻게 아는지도 모르겠고... 당신 나 너무 밉지... 흑흑......"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걸 설명하기 어렵지만... 난... 당신을 이해해... 아니... 이해할게... 분명히... 지금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나... 당신 눈물보고 알았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 당신 밉지 않아... 저번에도...
얘기했잖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난 살며시 아내를 안으며 가볍게 입을 맞췄고 아내의 눈물을 닦아줬다.
"자세한 건... 집에 가서 얘기하고... 그냥... 오늘은 그냥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있자... 그냥... 은정이 너도 날 남편이 아닌 것
처럼 생각해줘... 알았지?................................................................"
"하지만... 어떻게 그래... 당신이 있는데... 나 여기서 박사장한테... 흉한 모습 보이게 될 거......................."
아내의 말을 끊으며 말했다.
"내가 말했잖아... 난... 당신이 육체적으로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고... 물론 내 허락 없이 그런건 좀 화가나지만... 이제 내가
있는 앞이니까 괜찮아... 은정이 니가 원하는대로... 박사장이 원하는대로 해... 나도 내가 원하는대로 할 테니까.............."
난 아내에게 술을 따라 줬고 아내는 단숨에 내가 따라 준 술을 들이켰다.
"하하... 분위기 좋은데... 은정이 넌 그 새 딴 살림 차렸냐?......................"
아내와 내가 옆에 붙어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박상구가 돌아왔고 아내와 내 사이가 아까보다 좀 좋아 보였는지 박상구가
너스레를 떨었다.
돌아온 박상구는 기분 좋은 일이 있었는지 연신 웃으면서 술을 권했고 돌아가며 노래를 불렀다. 아내도 조금은 진정이 되고
나의 말에 안심이 됐는지 아까보다 훨씬 밝은 표정이었다.
"자... 김형... 우리 분위기도 좋은데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박상구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내면서 나와 은정이에게도 탈의를 권했고 나도 박상구를 따라서 나체가 되었다.
사진으로 이미 보았지만 박상구의 자지는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기괴했다. 크기는 발기하지 않아서 나와 비슷하게 보였는데
거무튀튀하게 튀어나온 힘줄과 귀두 언저리에 박아 넣은 구슬뿐만 아니라 좌우로 휘어있는 듯 해서 내가 보아온 어떤 남성의
육봉보다 기괴했다.
"은정이... 니년은 왜 안 벗어?... 여기 김형도... 초면에 다 벗었는데?........"
"아... 괜찮습니다............................................................................"
"아니지... 이건 불공평 한거야... 너 빨리 안벗냐?... 어차피 다 보여줄거....."
"오빠... 아니... 여보... 나도 여잔데... 처음... 김사장님 보는 앞에서... 대신 원피스 안에... 속옷을 벗을께요... 당신도 그게
더 섹시하지 않아요?......................................................................"
아내가 부르는 박상구의 호칭이 여보, 당신 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어떻게 했길래 아내가 박상구를 여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긍금했지만 그보다 더 큰 질투심이 밀려왔다.
"오호... 그래 그것도 괜찮겠네... 여자가 다 벗은 것 보다 슬쩍슬쩍 훔쳐보는 맛이 더 좋지... 좋아......................."
아내는 그래도 내가 신경쓰였는지 살며시 내쪽을 바라봤는데 난 박상구 몰래 고개를 끄덕여 주었고 아내는 조금은 더 안심한
눈치로 옷을 입은 채 옷 속으로 손을 움직이더니 브라를 벗어냈다. 그리고는 조금 창피했는지 뒤돌아 팬티를 벗어내려 하자
박상구가 제지하고 나섰다.
"우리 은정이 팬티는 내가 벗겨 줘야지................................................."
박상구는 뒤로 돈 아내의 상체를 밀쳐 벽을 잡게 하더니 아내의 미니 원피스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발 밑으로 벗겨내기
시작했고 이내 아내의 아름다운 하체가 드러났다. 잘록한 허리 라인 밑으로 예쁘게 퍼진 골반 올라 붙은 엉덩이 그 밑으로
곧게 뻗는 각선미를 뽑내는 늘씬한 하얀색 다리 언 듯 아내가 팬티를 발 밑에서 벗어내기 위해 다리를 살짝 들었을때 아내의
하초와 꽃잎이 보이는 듯 했다.
"캬...... 은정이 요년... 넌 보지에도 향수 뿌리냐?...................................."
박상구가 아내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자신의 코로 아내의 팬티를 가져가서 아내의 음부가 맞닿아 있던 곳에 코를 대고는 깊게
들이 마셨다.
"하하... 김형... 살짝 봤을라나?... 내가 요년 궁둥이랑 보지털 보여줬으니... 노래 한 번 신나게 불러보쇼...................."
나는 박상구의 말에 마이크를 잡고서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서 나갔고 잠시 내 노래에 박수를 치던 박상구는 어느 새 아내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아내는 박상구가 뭐라고 했는지 깔깔거리면서 환하게 웃으며 애교를 부리 듯 박상구의 가슴을
두드리며 품에 안기기를 반복했다. 아내는 나를 잊은 듯 보였다.
"최근에 나를 보며... 아내가 저렇게 즐거워 했던 적이 있었나?........................."
나중에 아내를 통해서 들은 얘기지만 박상구의 말에는 흡인력과 유머가 있다고 했다. 말이 거칠고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 거친 편이지만 둘이 대화를 할때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 지 때로는 아주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여자를
쥐락펴락 한다고 했다.
자신도 왜 박상구에게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함께 내 노래가 끝나자 박상구가 아내에게 분위기를 띄워 보라면서
마이크를 넘겼고 아내가 엄XX의 초X를 선곡했다. 난 아내와 연애를 포함해 결혼해서 10여년을 넘게 함께 살아오고 있지만
아내에게 이런 섹시한 면이 있는지 몰랐다.
노래 부르느라 대충 틀어올린 듯한 머리 밑으로 정리되지 않은 잔머리와 목선을 잇는 가냘픈 쇄골 쉬폰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미니 원피스 노래방 화면을 통해 비춰지는 불빛에 거의 벗은 것과 다름없이 보이는 올라 붙은 가슴과 유두 검게 비쳐보이는
비밀스런 하초 아랫도리가 부풀어 올랐다.
노래를 부르면서 살짝 살짝 움직이는데 난 단 한 번도 시선을 때지 못하고 정신없이 아내만 바라봤다. 아내의 노래가 끝나고
나서 일어나 박수를 치다 난 박상구의 아랫도리를 보고는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박상구도 일어나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
있었는데 박상구는 정말 대물이었다.
박상구도 아내의 노래 부르는 모습에 흥분했는지 아까와 달리 발기해 있었는데 족히 17~18Cm는 되어 보였다. 작은 달걀만한
귀두와 그 밑으로 보이는 부풀어 오른 구슬 박은 자지는 남자인 내가 봐도 위압감을 느낄 정도였다. 거기에 박상구가 본인의
물건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좌우로 휘어있는 듯 했고 거의 휴지심만한 두께로 부풀어 튀어나온 힘줄을 보고 있자니 아내가
박상구의 물건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박상구는 박수를 치며 테이블을 지나 노래방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더니 나에게 마이크를 넘겨 주었다.
"김형... 노래 좀 불러주쇼.........................................................."
느린 부르스 곡이었고 내가 노래를 시작하자 박상구는 벌거벗은 몸으로 아내를 끌어안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박상구와
아내의 부르스 추는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나 아닌 다른 벌거벗은 남자와 벗은 것과 다름 없는 얇은 원피스만 걸치고서
부둥켜 얽혀 있는 모습은 정말 참기 힘들었다.
박상구와 아내의 혀는 뒤엉키기 시작했고 아내의 입 언저리는 박상구의 타액으로 얼룩졌다. 또한 박상구는 얇은 원피스 위로
아내의 몸을 주물러 대다가 성에 차지 않는 듯 원피스 치마를 걷어서 올리고는 아내의 엉덩이와 그 엉덩이 골 사이로 바쁘게
손을 움직였다. 노래가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은 떨어질 줄을 몰랐다.
박상구의 하체는 아내의 하체에 비벼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의 구슬 부위로 아내의 꽃잎을 자극하고 있는 듯 했다.
"하으윽................................................................................."
아내의 짙은 신음이 세어 나왔고 박상구를 껴 안고 있던 아내의 목이 뒤로 젖혀졌다. 분명히 삽입되지는 않았지만 박상구의
하체는 마치 삽입된 것 마냥 전후로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고 박상구의 움직임에 따라서 아내의 몸이 마구 출렁였고 신음이
깊어갔다.
"아... 못 참겠네... 은정아... 먼저 니 입보지 맛 좀 보자................."
한참 선채로 아내를 자극하던 박상구가 아내를 쪼그려 앉히고는 아내에게 자신의 좆을 물려갔다.
"욱... 으읍............................................................................"
아내는 이미 정신이 나간 듯 나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내는 박상구의 아주 거대한 좆을 한동안 목구멍 깊숙히 담고
있다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는 박상구의 좆을 뱉어 내서는 다시 귀두부터 좆대를 거쳐 불알까지 정성스레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릅... 쯔압... 쯔쯥.............................................................."
"후우.................................................................................."
박상구가 만족했는지 깊은 한 숨을 쉬어 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아내의 오럴 기술은 전보다 훨씬 발전한 듯 보였다. 이미
나는 그들의 안중에 없었지만 그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옆에 있는 쇼파에 아주 조용히 앉아 그들을 지켜보며 이미 쿠퍼액이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슬며시 만지기 시작했다.
한참 아내의 오럴을 즐기던 박상구가 오른쪽 다리를 테이블 위로 아주 높이 올리자 놀랍게도 아내는 신었던 힐을 벗어던지고
박상구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지탱하더니 혀를 길게 뻗어 박상구의 불알과 회음부를 지나 박상구의 엉덩이 계곡 깊은 곳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후우우... 지 남편한테도 안 해준다면서... 똥까시는 어디서 배웠는데 이렇게 시원하냐... 응... 은정이 요년아................"
난 넋을 놓고 아내의 애무를 지켜봤고 당장이라도 아내의 꽃잎을 벌리고는 아내의 보지 깊숙히 내 자지를 밀어넣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내 시선은 쪼그려 앉은 아내의 꽃잎으로 이동했는데 아내도 엄청나게 흥분한 듯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고 보지로부터 한 줄기 애액이 바닥에 닿을 듯 늘어져 있었다.
잠시 더 아내의 애무를 느끼는 듯 하던 박상구는 쪼그려 앉은 아내를 일으키더니 다시 쇼파로 아내를 눕히고는 아내의 몸을
거꾸로 타고 올라서 69 자세를 취했고 나를 보면서 아내의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비릿한 웃음을 보이며 아내의 하체로 얼굴을
처 박았다.
"후룹... 쭈웁... 쯔읍... 쯔쯔......................................................."
"아잉... 앙... 쯥... 쯥... 앙... 여보... 아아... 앙.............................."
박상구는 아내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해가며 흘러나온 애액을 맛있다는 듯 들이 마시고 있었고 아내는 박상구의 애무에
녹아난 듯 신음을 흘리며 간간히 박상구의 자지를 빨아댔다.
"하악... 아... 아항... 앙... 여... 여보... 더는... 아앙... 못 참... 겠어요... 하아................................."
"쭙... 쯥...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아... 앙... 박... 아... 주... 헉... 세요... 아...................................."
"요년아... 니가 박아 달라고 말할 때는 뭐라고 하라고 했지?... 응?..............................................."
"아앙... 여보... 하아... 은정이... 보지... 활짝 벌려 드릴께요... 하아... 당신... 자지... 하앙... 깊숙히 박아 주세요... 하아..."
"하하하... 그래... 쯔쯥... 그래야지.............................................."
박상구와 아내의 섹스에는 뭔가 약속의 말이 있었는 듯 했다. 박상구는 아내의 말이 마음에 들었던지 몸을 일으켜서 아내의
하체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는 쿠퍼액과 아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육봉을 잡고는 아내의 꽃잎 입구에 대고는 마구
문질러댔다.
"요년아...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냐?... 벌써... 잊어버렸어?........................................."
박상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는 자신의 두 발목을 잡고 아내가 할 수 있는 한 좌우로 최대한 벌렸고 박상구의 타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아내의 보지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수줍게 닫혀 있는 앙증맞은 국화 모양의
조그만한 항문도 환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의 클리토리스는 박상구에게 얼마나 빨렸는지 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었고, 애액은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그래... 그래야지... 그리고 다리 더 넓게 벌려... 안 그러면 니 보지 찢어진다................................"
"하앙... 여보... 빨리 넣어... 주세요... 박아... 주... 흡... 하악....................................................."
아내가 좀 더 다리를 활짝 벌리자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꽃잎에 문질러대던 박상구가 자신의 귀두를 아주 천천히 아내의 보지
안으로 밀어서 넣었다. 이미 아내는 더 벌릴 수 없을 정도로 다리를 활짝 벌린 상태였고 애액도 충분히 흘러 나온 상태였으나
박상구의 대물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는지 신음을 흘리며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이었다.
"왜?... 아파?... 응... 뺄까?......................................................"
"아... 아니... 요... 여... 보... 참... 참을 수... 있어요... 넣어... 주세요... 박아 항... 주세... 요... 하악...................."
박상구는 아내의 보지를 넓히면서 천천히 진입하는 자신의 자지를 음미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 덧 절대로 들어갈 것 같지
않던 박상구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아내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췄고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던 박상구가 아내를 끌어안더니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는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가기 시작했다.
"허어엉... 여... 보... 하앙... 하아앙... 흐... 나... 어떡해... 하응... 나 어떡... 해... 하앙... 하응으으... 히잉... 으윽........."
반쯤 풀린 눈으로 입을 벌린 채 아내는 내가 아내와 관계하면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아주 기괴한 신음을 끊임없이 내 뱉고
있었다.
"하아... 고년... 입보지도 끝내 주는데... 밑보지는 더 찰지구만... 엉?... 아주 꽉꽉 물어주는게... 오늘따라 보지 속은 왜이렇게
뜨거워?... 아주 좋아... 죽는구만......................................................"
"허엉... 여보... 더... 더... 긁어 주세요... 하앙... 아앙... 은정이... 보지... 너무... 꽉 찬 것... 나... 나... 앙... 헉.............."
아내는 박상구의 피스톤 운동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고 놓치면 죽을 듯이 힘껏 박상구의
상체를 껴 안으며 박상구의 입속으로 아내의 혀를 밀어 넣었다. 아내가 잠시 오르가즘을 느끼게 기다리던 박상구는 만족한 듯
비릿한 웃음을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은정이 요년... 아직 난 시작도 안했는데... 그렇게... 벌써 느끼면 어떻게 하냐... 응?... 하기야... 내 좆 구슬이 니
질 속을 박박 긁어 줄테니 참기 어렵겠지... 하하하................................"
박상구는 아내를 일으켜서 쇼파에 앉히고는 두 다리를 옆구리에 끼우고는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흐윽... 아앙... 아아... 아아... 여보... 여보... 하아..............................."
"헉... 헉... 헉..................................................................................."
룸 안은 아내와 박상구의 신음 그리고 아내의 보지와 박상구의 자지가 마찰하는 소리로 가득해져 갔다. 박상구의 펌핑은 아주
굉장히 리드미컬 했고 그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서 아내의 몸짓과 교성이 달라졌다. 박상구는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한 손은
아내의 젖가슴을 다른 한 손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함께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응... 여보... 나 죽어... 요... 아흥... 아윽.........................................."
"헉... 헉... 내 좆이 그렇게 좋아?........................................................"
"여보... 나 미칠 것...같아요... 하... 하아... 오늘 당신 만... 나는 것만 기다렸어요... 하악....................."
한참 피스톤 운동을 해대던 박상구는 나를 슬쩍 쳐다보더니 씩 웃으면서 아내를 일으키고는 걸리적 거린다는 듯 아내의 몸을
가리고 있던 원피스를 머리 위로 벗겨내 한 쪽으로 던져버렸다. 그리고는 박상구가 쇼파에 걸터 앉아 아내를 무릎 위에 나를
바라보게 쪼그려 앉히고는 아내의 꽃잎에 자신의 흉측한 육봉을 맞추어갔다.
이미 박상구의 육봉에 아내의 꽃잎과 보지털은 하얀 거품으로 가득했고 질입구는 마치 구멍이 뚫린 것 처럼 벌어져 있었다.
박상구와 아내는 마치 한 몸 처럼 움직였고 박상구는 내게 아내의 몸을 보여 주듯 아내의 가녀린 허리를 잡고 아내를 상하로
움직여갔다.
아내는 다시 박상구의 육봉을 깊게 품으며 상하로 움직여 갔고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아내의 탄력있는 가슴이 제 멋대로 내
눈앞에서 춤을 췄다. 아내는 이미 정신이 없었고 등지고 있는 박상구에게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박상구에게 두 팔로 의지하며
박상구의 혀를 찾아 뒤엉켜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하얀 애액은 박상구의 육봉과 불알을 거쳐서
회음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흥... 아..... 아앙.... 여보... 나... 헉... 미칠 것... 같애... 아흥.................................."
박상구는 손을 움직여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문질러갔다.
"헉... 헉... 이년 공알이 아주 빨딱섰네... 남편이 평소에 이렇게 안해주디?...................."
"아... 흑... 여보... 남... 편은... 당신에... 비하면... 아흑... 당신이 최... 고예요... 더... 더... 흐윽... 더 박아... 주세요... 더...
박아... 주... 허엉.............................................................................................."
아내의 신음은 어느새 울음으로 마구 바뀌어 가고 있었고 난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그 동안 아내를 나 아닌 다른
남자들에 안기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사전 작업 예를 들어 효과가 있는지 없는 지 모르겠지만 흥분제라 던지 분위기를 마구
맞추고 나서야 겨우 성사되었던 일들이 박상구는 아무런 제약 없이 아내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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