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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이모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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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19-12-16 20:51 조회 90,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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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결심을 한듯…성혁은 뒤따라 일어나고 있었다.


"헉…………..아…."

"가만있어….은경아…….." 


성혁은 컵을 치우는 은경의 뒤에서 껴 안고는 한손을 그녀의 유방에 가져가고 있었다.


"야……..이러…지마….."

"한번만…하자…응….." 

"너….우리남편..후배잖아…이러면 안돼…." 

"좀전에는 준다면서…..응…." 


성혁은 벌써 은경의 하얀색 블라우스 단추하나를 열고는 그 안으로 어렵게 손가락을 밀어넣고, 연미색 브래지어를 

강하게 잡아채고 있었다.


"전에…….준다고 할때는 싫다더니…..???" 


은경은 고등학교 다닐적의 일이 섭섭했는지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그땐……………"


변명을 하려던 성혁은 말을 멈추고는 다시 브래지어 속 그녀의 유두를 잡으려 브래지어를 밀쳐 올리고 있었다.


"그땐…뭐…………"

"나…자신이..용기가 없었어………….미안해…" 


성혁은 은경을 한번 따먹기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었고, 은경은 그런 성혁을 고개돌려 바라보려 하고 있었다.


"피..잇…..병신………….."

"방에…들어……..가서해…" 


은경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성혁의 손을 뿌리치려 했으나 성혁은 그대로 밀어 부치듯이 그렇게 둘은 엉켜 붙은채로 

거실쇼파로 주저앉고 말았다.


"흐흡………….아…흐흡………."


성혁은 부라우스를 열자말자 연미색 레이스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그녀의 유두를 한입 베어 물고 있었다.


"허엉………아… 야….너…아다라시 아니지…???"

"응………." 

"누구랑..해봤어….??" 


은경은 성혁이 누구랑 처음 섹스를 했는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몰라………그냥….군에가기 전에…창녀촌에서….한번했어…"


성혁은 대충 대답을 하고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완전 벗겨 내리고는 치마단을 잡고 벗기고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은경은 그런….성혁을 쇼파에 앉아 바라보고 있었고.. 

"헉………….대물이다…" 순간 은경은 남편의 물건과 비교를 하고 있었다.

껄덕이는 힘찬 용두의 대가리는 정말….아름답다고 할정도로 수려했고, 길이보다는 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야..너..물건..실하다…"

"정말………" 

"응……." 


은경은 브래지어만 하고 아래치마를 두른채 눈 앞에서 껄떡이는 성혁의 좆을 잡아 두어번 자위를 하듯아 하더니 이내 

입을 벌리고는 좆대가리를 빨기 시작을 했다.


"헉…………..우헉………………" 

"은경아…….허헉………" 


순간 밀려오는 쾌감과 흥분에 성혁은 떨고만 있었고, 은경은 더더욱 요염하게 붕알까지 섬세하게 오럴을 해주고 있었다.

그러다..다시 굵은 좆대를 입안가득 넣고서는 앞뒤로 침을 흘리면서 움직이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은경의 머리를 잡고서 

앞으로 깊이 넣을수 있도록 잡아 당겨주고 있었다.


"욱……………우헉………쪼옥………"


좆을 입에서 빼낸 은경의 입가는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성혁은 급하게 그녀의 검정치마를 위로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밀어 제치면서 그녀의 검은 보지털과 그리고 그사이로 비져 나오는 보지 속살들을 입에 담기 

시작을 했다. 은경은 쇼파에 기댄채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 들어주고 있었다.


"아..흑………………조금전에..아랫도리..씻었어…" 

"빨아도…돼….하앙…" 

"쪼옥……….하….흐흡…쪼옥……….." 

"아…흑….아앙….." 


은경의 교성이 보지속으로 혀를 깊이 밀어 넣을수록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너…..어떻게..재천이형이랑…결혼했어…그..소심한 인간하고…."

"응……..그냥…내가….한때….다방에서 일했는데…." 


순간 성혁은 빨던것을 멈추고는 은경을 바라보았다.


"야..그렇다고 몸을 팔고 하지는 않았어…"

"응…그래…..그럴거야…" 


성혁은 대충 말을 하고는 다시 은경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했다.


"아욱………..아항……오빠..하앙…." 


은경은 두손으로 벌린 다리를 잡고서 보지를 빠는 성혁을 내려다 보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오빠와는우연히 다방에서 만났어…"

"내가 일하는 곳이 바로 오빠회사와 멀지..흐흑….안는곳에…..위치를…." 

"처음에는 싫다고 했는데..자꾸만….따라다는통에…..흐흑…" 


무슨말인지는 이제 안들어도 알수가 있을것만 같았고, 성혁은 은경의 꼬인 팬티를 두손으로 잡아 내리고 있었다.


"허헉……………아……."


보지구멍은 벌써 빨아서인지 작은 구멍이 나있었고 그 사이로 붉은 속살들이 삐져 나오고 있었다.

성혁은 한손으로 좆대를 잡고서는 벌어진 그 구멍을 향해 좆대를 내리찍듯이 수셔넣고 있었다. 


"푸걱…………………..푹푹!!"

"아…….흑………………오빠..하앙….." 

"퍽퍽퍽!!" 

"하아….몰라…하앙………..싫어..하아….싫어…." 


어느순간 은경은 고도의 교성을 암 고양이 처럼 질러 대면서 앙앙대고 있었고, 몸은 더욱 성혁에게로 밀착을 하고 있었다.


"푹………………푸푹……………..퍽퍽퍽!!"

"좋아……..허헉………" 

"몰라…하앙……." 

"나…미칠거…..같아…좀더…세게…해줘..하앙…." 


그말에 성혁은 은경을 뒤로 돌리고, 은경은 얼른 일어나 쇼파를 잡고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었다.

성혁은 내려온 치마를 다시 말아올리고 한손으로 쥐면서 좆대를 은경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항………거기아냐…."

"잠시만………" 


은경은 한손으로 건들거리는 성혁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를 하고 있었다.


"퍼걱……………….푸푸푹……….푸푹……"


다시 좆대는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은경의 보지를 구멍내고 있었다.


"퍽퍽퍽!!"

"하앙………….아….좋아….."

"오빠…좀더….깊이..넣어줘…." 

"나…죽을거..같아..오빠……………." 


은경은 어느순간 성혁을 오빠라고 부르면서 앙강대고 성혁은 다른 한손으로 탐스런 은경의 엉더이를 문지르면서 

한손으로는 치마를 잡고 당기면서 뒤에서 박자를 마추어 가면서 박아주고 있었다.


"처얼석…….퍼걱……퍼퍽……." 

"아..흑…………………..자궁까지….들어오는것..같아……." 

"너무..좋아..미치겠어…하앙…" 

"이래도 내가 토끼야…허헉…………퍽퍽퍽!!!" 

"그말은…취소야…..하앙…..성혁아..아앙…" 


은경은 두손을 짚고 뒤로 보지를 대준채 고개를 돌려 성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성혁아………."

"응……….퍽퍼걱……" 

"네가…..내..첫사랑인거…아니…???" 


그말에 피스톤을 열심히 움직이던 성혁은 잠시 주춤하고 있었다.


"어서해..줘…." 

"남편…올때 되었어…." 

"오기건에……너…좆물…받고 싶어…" 


순간 주춤하던 용두질은 다시 시작이 되고 속도는 더욱 빨리 이어지고 있었다.


"허헉……..퍽퍽 퍽!!"

"허헉……………………퍼퍽……………….."


방안에는 오로지 좆과 보지가 마찰되면서 나오는 기괴한 소리와 가끔씩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 그리고 은경의 교성만이 

가득 들어차고 있었다.


"허헉………………………퍽퍽….." 

"아흑………아항…몰라…하….앙…." 

"은경아…..나…나올거..같아..허헉…..안에다…..좆물…….싸도 되니….??"

"응…안에다………해도…돼….."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성혁의 자지에서는 강한 좆물이 은경의 보지속 깊숙이 들어가 자궁까지 밀려 들어가고 

은경은 머리를 쇼파에 쳐박고는 마지막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재천이 들어올까 겁이 나기 시작한 성혁은 얼른 좆대를 빼내려 하고 있었다. 


"잠시만…………..잠시만 그대로 있어줘…………"


은경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도취가 되어 한동안 움직이기 조차 싫었고, 그 주인공인 좆대가 빠져 나가는것을 

원하지 않고 있었다.

얼마후 개들처럼 좆대는 작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있었고 그렇게 둘은 그렇게 떨어지고 있었다.


"아후……오랜만에 몸 한번 풀었는것 같아…."


은경은 휴지로 뒷처리를 한뒤 팬티를 집어 올리면서 빙그레 웃으면서 성혁을 바라보았다.


"응……….나…갈께…."


성혁도 대충 옷을 걸치고는 집밖을 나서고 있었다.


"왜…남편오면 술 한잔 하고 가…"

"아냐….그냥 갈래…" 


성혁은 차마 재천의 얼굴을 바로 볼 면목이 없었다.

재천의 여자를 가지고 그안에 자신의 좆물을 마음껏 뿌린놈이 마지막 양심의 일말을 남아 있는듯 했다.


겨울 방학이 시작이 되고 있었고, 날씨 만큼 이모를 향한 성혁의 마음도 어둡고 춥게만 변해가고 있었다.


"그래..저 사람은 나의 이모야..이모…."


성혁은 언제나 버릇처럼 약국어귀에서 이모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었다.


"저..사람은…나의…이모야… 절대..나의 성적 대상이 아냐..저분은..저분은…."


그렇게 다짐을 하면서 성혁은 그날도 등을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어둠속을 터벅터벅 걸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성혁아………….미안해………." 


언제 부터인가 선영은 성혁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약국 부근에서 한동안 숨어서 뭔가를 바라보다 사라지는 인물의 존재가 바로 자신의 조카인 성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선영은 차마 성혁의 앞에 나타난질 못하고 그렇게 안보는척 모르는척 하면서 안타까움을 태우고 있었다. 

비록..한번 실수로…..몸을 썪었지만 그런..두번은……??? 


"성혁아….엄마가…많이 아프셔…??" 

"너에게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해서…….미안해..성혁아…" 


선영은 자신의 맏언니를 생각하면서 두눈에 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정말…미안해…"

"우리..언니가……..암이야…." 

"얼마…살지 못할것만 같아..성혁아….." 

"공부하는 너에게……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해서……" 


두달전인가… 한통의 전화를 받은 선영은 그 전화 이후 더욱더 성혁을 볼수가 없었다.

언니의 전화..그리고 울먹이는 소리..그리고 다짜고짜 조카인 성혁을 부탁한다는 무거운 말.. 

영문을 모르던 선영은 그말이 무슨 말인지…그리고 무슨 뜻인지를 몰랐는데… 

단순 기침으로만 알았던 것이….병원에서 폐암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오래 살아야 6개월이라는 사형 선고도 이미 받아 

두었던 것이다.

그런것이…세월이 흘러 이제 4개월여가 남아 있었다. 


"언니………………"

"성혁아…………………" 


선영은 그렇게 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성혁이 사라진 그곳까지 따라나와 한동안 멍하니 성혁이 사라진 그곳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래…내일은…언니에게 다녀 와야지…???"


선영은 찬바람을 가르면서 그렇게 다짐을 하고 바람에 흣날리는 머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어………오늘은 없네….??"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기 시작을 했다.

겨울학기 아르바이트를 해야 돈을 벌수 있고 그래야 다음학기 동록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 있기에 오늘 

아르바이트를 구해놓고 지나는길에 약국앞을 들렀는데 매일 보이던 이모 선영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던 것이었다.


"어딜..갔나………??"


한동안..기다려 보았지만 선영은 끝내 나타나질 않았다.

날씨도 성혁의 마음 만큼이나 우중충 하더니 이내 겨울을 재촉하는 작은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을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비에 서둘러 어디론가 사라지고들 있었다.


"집으로..한번 가볼까……….???" 


성혁은 그 생각에 이모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어느 골목위 이층 단독주택…

불빛들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오늘은 집에 있구나…."


성혁은 망설이다 이모의 목소리 한번이라도 듣고는 끊을 생각으로 전화를 걸고 있었다.

몇번의 신호음이 울리고 그리고 이내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헉………………헉………….."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고 있었다.


"이모부잖아…젠장…"

"여보세요…….." 


전화기 넘어서에는 다시 굵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그기..왕봉이 집이죠…??"

"왕봉이 아버님 되시는가요……??" 

"아닙니다…전화 잘못했어요…" 


남자는 매정하게 전화를 끊어 버리고 말았다.

이리저리 망설이다 성혁은 이모를 보지 못했다는 허전함에 주위를 배회하기 시작을 했다. 


"이모부가….집에 있네… 아..젠장…."


성혁은 그렇게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배회를 하다 시간을 훤씬 넘겨 이슬비가 굵은비가 된 뒤에 다시 이모의 집을 

찾아가고 있었다.


"집이라도 한번더 보고 가자…."


성혁은 그런 마음으로 그렇게 이모의 집앞 가로등 아래서 불켜진 이층 이모의 집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었다.

이심전심인가………?? 


마침 이층에 올라왔던 선영은 창문을 통해 골목길 가로등 아래 한 남자를 발견하고는 아연실색을 하고 있었다.


"성혁이가………….."


안그래도 낮에 언니를 보고 온터라 마음이 더욱 안스럽고 안타깝기만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술을 한잔 하고 들어온 남편이라는 작자… 

직감적으로 느낄수 있는 다른 여자의 냄새를 가득 묻히고 들어와서는 피곤하다고 일찍 잠을 자는 자신의 남자를 

바퀴벌레 보듯이 바라보고서 혼자 독서를 하다 올라온 이층에서 내려다 보는 거리에 서있는 남자..

그는 틀림없는 자신의 조카였다. 


그때…조카로 인해서 한없이 달아올라 성적인 흥분과 쾌감을 느끼고는 오르가즘의 경지까지 느끼게 만든 조카….  

지금 밖에 비를 맞으며 우두커니 있는 사람은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그 조카 성혁이었다. 

낮에 언니를 보고온뒤 조카인 성혁을 부탁한다는 유언아닌 유언을 듣고 온 지금…선영은 그냥 조카로 예전처럼 대할수 

없는 자신이 너무도 한스럽고 원망스러웠다.


"성혁아…………이모….너무..힘들다…."


하얀색 롱슬립에 가디건을 걸친 선영은 가로등 아래서 불켜진 이층을 바라보는 조카에게 나즈막히 중얼거리고 있었다.

지금…..조카가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조카로서 찾아온게 아니고 사내로서 찾아왔음을… 마치…암컷의 냄새를 맡고 찾아온 수캐처럼..


그래서 선영은 심하게 갈등을 하고 망설이고 있었고, 비를 맞고 우두커니 서 있는 조카를 보면서…

선영은 조심스럽게 1층으로 내려와서는 다시 안방을 한번 들여다 보았다. 

코를 골고 자는 남편… 남편의 코고는 소리조차도 듣기가 싫었다. 


다른… 여자를 품고와서는 그 자국을 그대로 남기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함을 표시나 내듯이 코까지 골고 자는 남편을 

바라보다 선영은 현관문을 열고 우비를 받쳐들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선영은 차고문을 열고 있었다. 


"드르륵……….."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지만 한밤에 들리는 소리는 주위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이모…………" 


차고문이 조금 열리고 그 사이로 하얀 치마를 입은 여인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성혁은 차고문을 통해 얼굴을 보이고 있는 이모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놀라고 한편으로는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성혁은 이모를 곡목길 하나 건너서 바라보면서 빙그레 웃고 있었다.

선영도 웃는 조카를 바라보면서 따라 피식 웃어주고 있었다. 


"이리와………어서…….."


성혁은 알았다는듯이 고개만 끄덕이면서 가지는 않고 서 있었다.


"어서……..와…."

"비 맞으면 감기들어…어서…" 


선영은 손짓을 하며 차고안으로 들어오도록 하고 있었지만 성혁은 여전히 웃기만 하고 들어오지를 않고 있었다.

보다못한 선영은 우비를 받쳐들고는 다가와 성혁의 눈빛을 한없이 바라보았다. 

흔들리는 눈빛…. 

자신의 눈빛보다도 강렬한 눈빛을 바라보는 순간 선영은 또다시 흔들리고 있었고, 앞에 있는 건장한 젊은 사내가 

자신의 조카라는 생각이 사라지고 있었다.


빨려 들것만 같은 눈빛을 피하고자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것보다 앞서 덮쳐오는 조카의 입술…

선영은 순간 당황을 하며 얼른 우산으로 자신들을 감추고 있었다. 


"읍……………..커읍…………"

"헉………..아….흡………안돼…흡……………" 


사내를 두팔로 밀치고 있었지만, 그러나 허리를 휘감아 잡아당기는 그 힘을 당하지 못하고 선영은 사내의 품속으로 달려 

들어가고 있었다.


"아………………..흡……………….음…………."

"쪼옥………….하윽…………..아………." 


길게 들어와 자신의 입안을 휘젓는 그 혀에 선영은 다시 녹아 내리고 있었다.

가로등 아래…. 두 남녀는 그렇게 비를 맞으면서 서로의 입술을 다시금 탐하기 시작을 했고, 이제는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의 몸을 더듬어 대고 있었다.


첫 경험후…조카와의 첫 섹스후… 

언니의 자식과 섹스를 했는다는 두려움과 걱정은 잠시…. 그 이후 자신을 짓 밟아온 섹스에 대한 유혹,,..

그리고 건장한 조카의 몸은 두고두고 선영을 괴롭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무너지는 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일부러 조카를 찾지 않았고, 조카가 약국 먼발치에 와서 자신을 보고 가는것을 

알면서도 모른척 하였는데…


순간 선영은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꾸만 빨려들어가는 그 아득한 황홀감에 다시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을 했다.


"이런…비에 많이 젖었네….." 


차고로 자리를 옮긴 선영은 마치 연인을 대하듯이 젖은 성혁의 몸을 닦아 주고 있었다.


"이거…벗어…."

"이거..입고 있다가는 감기 들겠다…" 


젖은 상의는 그렇게 벗겨지고 있었고, 건장한 사내의 앞가슴에 묻어있는 물기를 선영은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었다.

그러다…선영은 그 동작을 멈추고는 다시 성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젖어있는 아랫도리를 닦아 내야 하는데…차마…. 

성혁은 그런 이모의 마음을 알았는지 서서히 바지 허리띠를 풀고는 쟈크를 내리고 있었고, 선영은 차마 그 장면을 

바라볼수가 없어 고개를 돌리고는 한손으로 수건을 넘겨 주고 있었다.


"이걸로…마저..닦아….."


팬티만 남은 성혁은 그렇게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돌리고 한손을 내민 이모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고 섹시하게만 

보이고 있었다. 이미…한번 서로 살을 섞은 처지인데도 그렇게 부끄러움을 타는게…

성혁은 그런 이모를 한손으로 잡고는 당겨 안고 있었다. 


"흑………..아……."


순간 당황을 한 선영은 희미안 차고안에서 성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성혁아…이러면……."


그러나..그 순간 다시 성혁의 입은 선영의 입술을 포개면서 혀가 다시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아..흡………….아…."


희미한 둘만의 공간… 그안에서 선영은 가로등 아래보다 더욱 빨리 몸이 더워지고 있었고, 아랫도리도 젖어오고 있었다.

마치 지금 키스를 하는 사내의 여자처럼 선영은 안기고 있었고, 혀를 조심스럽게 조카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서서히 발전을 하면서 서서히 성혁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순간 성혁은 작고 고운 이모의 손을 잡고는 젖어있는 자신의 팬티 안으로 손을 밀어 넣고 있었다. 


"헉…………."


당황을 한 선영은 손에 전달되는 단단하면서도 물컹한 느낌이 조카의 좆임을 알고서는 얼른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그러나 성혁의 손아귀에서 손을 빼내는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단단하게 쥐어지는 사내의 물건에 감촉이 손끝을 타고 머리속으로 전해지는 순간 선영은 머리속이 혼랍스럽기 시작을 

하면서 미친듯이 끌어오르는듯한 기분과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내 자세는 바뀌고 있었고 자동차 본네트를 바닥삼아 선영은 비스듬히 기대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선영의 다리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밀쳐 넣어 둔덕을 무릎으로 자극을 하면서 계속 키스를 퍼부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안에 들어간 선영의 손도 성혁의 손이 치워졌지만 가볍게 좆대를 움켜쥐고 있는 상태였고…


서서히 선영의 입에서 빠져나온 성혁의 혀는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고, 혀와 입술은 이모인 선영의 가디건을 벗겨 내리고 

하얀색 슬립마저 벗겨 내리고 있었다.


"헉…………….아………"


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내려다 본 선영은 자신의 브래지어를 밀치면서 시커먼 유두를 물어오는 조카의 입술을 보면서 그간 

몸에 주고 있던 힘마저 빼내고 있었다.

조카의 머리가 내려갈수록 좆을 잡고있던 손은 거리가 멀어지면서 빠지고 있었고, 선영은 그 손으로 조카의 머리를 만지며 

가볍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허…엉……………아..흑…." 


순간 선영은 조카의 머리카락을 잡고서 잡아 당기고 있었다.


"그만…….안돼…"

"안에…이모부…있어…..흑….아…"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리는 순간 눈앞에 보이는 또 다른 신비경에 성혁이 눈을 치켜 뜨는 순간 선영은 팬티를 

올리려 애를 태우고 있었다.


"성혁아….제발….."


조카가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리는것을 막아야 한다는 아득한 느낌과 생각만이 선영의 머리속을 지배 할뿐…

자신의 아랫도리를 침을 흘리면서 바라보는것은 이제 안중에도 없었다.


"성혁아…………………그만..이제그만…하…자………우리…."


흘러 벗겨진 슬립끈을 다시 올리면서 선영은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위를 올리는 동안 아래도리를 감싸고 있던 백설같이 눈부신 하얀색 면팬티는 성혁의 손에 의해 벗겨 내려가고 

있었고, 그리고 성혁의 손에 들어가고 있었다.


"제발………….."

"헉……………………….안돼……….허헉…….." 


순간 선영은 놀라 너무 놀라 성혁의 머리를 밀치고 있었다.

다시금…조카의 입술이 다리를 벌리고는 그 다리사이에 있는 자신의 꽃잎을 한입에 넣고 있었기에……….. 

그리고 윤기있는 보지털을 한손으로 움켜쥐고 가볍게 자극을 주고 있기에..


"다리…좀더…벌려…줘…."


성혁은 보지를 빨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에 이모의 허벅다리를 잡고서 차 어딘가에 걸치고 있었고, 그리고는 그 

아래를 파고 들어 혀를 낼름거리기 시작을 했다.


"허헉…………………………하………."


아래를 내려다 보는 순간 선영은 너무나도 선정적이고 또 달아오르고 흥분되는 자신의 모습을 조카에게 보이기 싫어 

치마를 아래로 내리고 말았다.

그러나…치마속에서 여전히 낼름거리며 빨고있는 사내의 동작에 선영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차에 기대서 몸을 흐느적 

거리고 있었다.


"허엉…………아…….."

"쪼옥……….하……" 


성혁은 이모의 보지를 완전 까발리고는 그 안 음액과 붉은 속살들을 혀와 잇몸으로 자극을 주면서 빨고 있었다.


"허헉…..아…..여보…허엉…."


순간 선영은 너무도 흥분해서 튀어나온 자신의 교성을 급히 막아틀고 있었지만, 그 소리는 이미 성혁의 귀에 접수가 

되어버렸다.


"여보라……….이모가..나를…여보라고..불렀어…"


그 생각이 미치자 성혁은 더욱 흥분이 되면서 열을 내며 구석구석 오럴를 하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이모의 넘치는 보지물을 너무 먹어 입이 조금은 떫다는 느낌이 들즈음…이모의 반응은 거의 없었다..마치 죽은 사람처럼…

성혁은 이모의 치마를 걷으면서 슬며시 나와 이모를 바라보았다. 


차…본네트 위에 널부러진..이모…

이모의 눈가에는 이슬이 잔잔하게 맺혀만 있었다. 

그리고….눈빛은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탈진을 한 듯한….그런..눈빛을 성혁에게 주고 있었다. 

그 눈빛 앞에서 성혁은 마지막 젖은 팬티를 벗겨 버리고 있었다. 


"아……………"


울퉁불퉁 좆대가리가 다시 튀어 나오는 순간 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벌리면서 짧은 단발의 교성을 터트리고만 말았다.

그리고는 입술을 실룩거리고 있었다.. 

무엇인가 할말이 있는 사람처럼…아니면….목이 말라 물을 찾는 것처럼… 

성혁은 그런 이모의 입술에 자신의 성난 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을 했다. 


"음…………………..으흡………."


반쯔음 벌어진 입술 사이로 좆대가리는 입구에 들어가고 있었고, 선영은 멍한 눈을 한채 조카인 성혁을 바라보았다.

"어떻게…이모에게 좆을 빨아 달라고 할 수가 있니….??"라고 하는 원망의 눈빛을 하면서… 

그러나 이내 선영은 모든것을 포기를 한 듯 서서히 조카의 좆을 입안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고 있었다.


"읍………….컥………………"

"쪼옥………………" 


입안에 넣고서는 좆대가리를 혀로 말아주면서 서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헉…………….우훅………이모….아…" 


자신의 좆대가 이모의 입안속으로 완전 사라지는것을 바라보던 성혁은 이내 머리속으로 전달이 되는 오럴의 짜릿함에 

머리털이 쭈볏서는 듯한 강항 흥분을 느끼면서 온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편의점 여주인 미정이 오럴을 할때와는 또 다른 느낌…  

좆을 빨아주는 이가 자신의 첫사랑이자…자위의 대상..근친인 이모라는 사실에서 더더욱 성혁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모가..조카의 좆을 입에 물고 오럴을 하는……상황…이란…"


정말….그 상황에 성혁은 온몸의 피가 역류를 하는듯한 강한 흥분과 쾌감을 동시에 맛보고 있었다.


"그만..이모…허헉…."

"그만…허헉………………" 


사정을 할것만 같은 기분에 이모의 입에서 좆을 빼내고는 한동안 성혁은 씩씩거리고 있었다.

손을 짚고 비스듬이 일어나려는 선영을 성혁은 다시 한손으로 자동차 본네트 위에 눕히면서 두손으로 두다리를 잡고 

벌리기 시작을 했다.


"아………………흑…………"


짧게 울려퍼지는 선영의 고성…..

그와 동시에 성혁은 한손으로 성난 자신의 좆대를 잡고서 이모의 꽃잎속을 파헤치기 시작을 했다.


"퍽……………걱…………………….."


너무 빨아 아직도 발그스럼한 이모의 속살들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짓이기며 박아주고 있었다.


"퍽……………………"

"하윽……………….아…………….." 

"퍽…………..퍼퍼걱…………퍼퍽……………."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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